곡 정보
미안해
엄마 아들은 아직 빌딩안에
City View가
아닌 지하 작업실의
큐베이스 화면만을 보네
왼팔에 가족 탄생화가 날 꾸짖듯이
책임감의 무겐 어제보다 진해져
나는 두 산이 어깨에 솟은 낙타
사하라 사막 위에 바늘 찾는 딴따라
잡힐듯이 앞에 아지랑이 피는
오아시스덕에 여태 난
이 신기루를 탐사해
밤의 사막은 어둡고 외로워
한 치 앞의 거리에마저
칠흑이 덮여서
허나 잊지 않은 마음이 빛나
난 그걸 따라 걸어
꿈에 멀어버린 눈 한켠에
확실히 보였다가 다시 간신히 보여
다시 간신히 보였다가
다시 확실히 보이지
나는 우물 안 개구리에서
문화의 대표가 될게
힙합은 용 나는 개천이니까
텅 비어있는 수레가 요란해
허기져 내 빈 배가 채워진 적 없대도
돈 때문에 시간을 토막내
여지껏 내 직업이 분명한 적 없대도
꿈 Versus 현실 나에게 셀 수 없이
더했던 질문 역시 나를 못 막아서
내 악긴 부러지지 않았지
앞으로 직진
내 목소릴 더 높이고 있어
꿈 Versus 현실 나에게 셀 수 없이
더했던 질문 역시 나를 못 막아서
내 악긴 부러지지 않았지
앞으로 직진
내 목소릴 더 높이고 있어
야 왜 하냐 음악 돈이 얼마 되냐
월에 얼마 버는데 너네 돈 많아 집에
아니 뭐ㅋ 걱정이 되서
다 너를 위해서
주변에도 너처럼 하던
애가 접었더라고
돈이 안돼서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꽤 오래 해도 잘 안돼서
야 근데 니는 도낀가
걔처럼 되는거 아니냐 오ㅎ 싸인 좀
야 니네 부모님은 뭐라 안하시니
개방적이시네 부럽다아 진심
우리 부모님이었음 난 이미
쫓겨났지 아 진짜 부럽다 너 진심
야 근데 넌 몇살까지 할꺼야
음악이 돈 안돼도
야 생각보다 시간 참 빨리가
너 벌써 스물일곱
꿈 Versus 현실 나에게 셀 수 없이
더했던 질문 역시 나를 못 막아서
내 악긴 부러지지 않았지
앞으로 직진
내 목소릴 더 높이고 있어
꿈 Versus 현실 나에게 셀 수 없이
더했던 질문 역시 나를 못 막아서
내 악긴 부러지지 않았지
앞으로 직진
내 목소릴 더 높이고 있어
미안해 아빠 아들이 뽑아준다고
했던 차 대신에 다른 차를 박살내서
미안해 누나한테는 월에 500을
부쳐준다 했지만
난 배보다 배꼽이 커
더 부스러지게 삽질 난 굴착기같애
양치기 소년 동시에 피리부는 사내
뒤엔 날 지켜주는
사람들이 관대하지만
매도하며 자신에게 매는 올가미
지하 작업실을 순회하네
여전히 안 빛난
내 이름 마치 빈 칸
귓밥끼게 들은 소리
돈 아니면 다 무의미라는
집단의 광기어린 집착
예 씨ㅂ 돈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어머니
뭐든 낳아주시니 만물들의 어머니
난 배다른 자식인가봐 우리 엄마는
돈보단 늘 걱정해 나의 건강
나 겁이 나도
꿈 Versus 현실 나에게 셀 수 없이
더했던 질문 역시 나를 못 막아서
내 악긴 부러지지 않았지
앞으로 직진
내 목소릴 더 높이고 있어
꿈 Versus 현실 나에게 셀 수 없이
더했던 질문 역시 나를 못 막아서
내 악긴 부러지지 않았지
앞으로 직진
내 목소릴 더 높이고 있어
엄마 아들은 아직 빌딩안에
City View가
아닌 지하 작업실의
큐베이스 화면만을 보네
왼팔에 가족 탄생화가 날 꾸짖듯이
책임감의 무겐 어제보다 진해져
나는 두 산이 어깨에 솟은 낙타
사하라 사막 위에 바늘 찾는 딴따라
잡힐듯이 앞에 아지랑이 피는
오아시스덕에 여태 난
이 신기루를 탐사해
밤의 사막은 어둡고 외로워
한 치 앞의 거리에마저
칠흑이 덮여서
허나 잊지 않은 마음이 빛나
난 그걸 따라 걸어
꿈에 멀어버린 눈 한켠에
확실히 보였다가 다시 간신히 보여
다시 간신히 보였다가
다시 확실히 보이지
나는 우물 안 개구리에서
문화의 대표가 될게
힙합은 용 나는 개천이니까
텅 비어있는 수레가 요란해
허기져 내 빈 배가 채워진 적 없대도
돈 때문에 시간을 토막내
여지껏 내 직업이 분명한 적 없대도
꿈 Versus 현실 나에게 셀 수 없이
더했던 질문 역시 나를 못 막아서
내 악긴 부러지지 않았지
앞으로 직진
내 목소릴 더 높이고 있어
꿈 Versus 현실 나에게 셀 수 없이
더했던 질문 역시 나를 못 막아서
내 악긴 부러지지 않았지
앞으로 직진
내 목소릴 더 높이고 있어
야 왜 하냐 음악 돈이 얼마 되냐
월에 얼마 버는데 너네 돈 많아 집에
아니 뭐ㅋ 걱정이 되서
다 너를 위해서
주변에도 너처럼 하던
애가 접었더라고
돈이 안돼서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꽤 오래 해도 잘 안돼서
야 근데 니는 도낀가
걔처럼 되는거 아니냐 오ㅎ 싸인 좀
야 니네 부모님은 뭐라 안하시니
개방적이시네 부럽다아 진심
우리 부모님이었음 난 이미
쫓겨났지 아 진짜 부럽다 너 진심
야 근데 넌 몇살까지 할꺼야
음악이 돈 안돼도
야 생각보다 시간 참 빨리가
너 벌써 스물일곱
꿈 Versus 현실 나에게 셀 수 없이
더했던 질문 역시 나를 못 막아서
내 악긴 부러지지 않았지
앞으로 직진
내 목소릴 더 높이고 있어
꿈 Versus 현실 나에게 셀 수 없이
더했던 질문 역시 나를 못 막아서
내 악긴 부러지지 않았지
앞으로 직진
내 목소릴 더 높이고 있어
미안해 아빠 아들이 뽑아준다고
했던 차 대신에 다른 차를 박살내서
미안해 누나한테는 월에 500을
부쳐준다 했지만
난 배보다 배꼽이 커
더 부스러지게 삽질 난 굴착기같애
양치기 소년 동시에 피리부는 사내
뒤엔 날 지켜주는
사람들이 관대하지만
매도하며 자신에게 매는 올가미
지하 작업실을 순회하네
여전히 안 빛난
내 이름 마치 빈 칸
귓밥끼게 들은 소리
돈 아니면 다 무의미라는
집단의 광기어린 집착
예 씨ㅂ 돈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어머니
뭐든 낳아주시니 만물들의 어머니
난 배다른 자식인가봐 우리 엄마는
돈보단 늘 걱정해 나의 건강
나 겁이 나도
꿈 Versus 현실 나에게 셀 수 없이
더했던 질문 역시 나를 못 막아서
내 악긴 부러지지 않았지
앞으로 직진
내 목소릴 더 높이고 있어
꿈 Versus 현실 나에게 셀 수 없이
더했던 질문 역시 나를 못 막아서
내 악긴 부러지지 않았지
앞으로 직진
내 목소릴 더 높이고 있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