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일당 10에 주 6일 일해
월 250에 새벽 추윌 이기네
정리가 안되던 고민에 비해
내 주변은 기대하지 이겨내라 힘내
그 말조차 한 때 무겁고 밉게
느껴지곤 했었네
그대 조금은 이해해주길
Thanks to 나에게 실어준 신뢰
나 이제서야 준비해 더 밝은 미래
주변엔 쇠붙이 시멘트먼지
새벽보다 더 차가운 내 마음도 얼지
외벽도 덜 지어진 철골 틈새 아래서
맞는 아침과 점심 내 현실
I just wanna livin' ma life but
내가 엎지른 건 컵이 아닌
항아리였나봐
다 마를때까지 날 태워 겨울잠깨면
따사로운 봄이 올거라고 난 믿어
꽉 쥐고 주먹하나 꽉 쥐고 내게
남은거 나 하나
음악 하나밖에 없네
바라고 또 바라
내 발 아래 내가 말한
내 발악이 이룬
파란만장한 무대일걸 알아
이대로 절대 떠나지 않아 막힌 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신호고
다 미로같은 삶이라서
난 위로 올라가
날고 바람 쐴 날만 상상할게
꺾인 날개로
돌아가는 길은 너무 길어
어둡고 우중충한 날씨도
보태지는 밤에
번개라도 내리지 않기를 난 빌어
어느 날엔 얼음 사이
다시 봄이 오길 바래
기분을 녹이는 날씨
잠이 편히 올 날에
반길 평온한 아침을
모두가 기다린만큼
내가 키울 내
가치에 싹이 돋아날 날이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오래 못 살 것 같다는 아빠의 말
미뤄진 누나 결혼식 또 셋째 조카
월급에 치여사는 동생 또
막내의 구멍난 신발을 모른채하고
작업실로 들어와
세상 제일 쎈 척
역겨운 가사들만 끄적
이런 날 못 보길
얼굴을 베게 밑으로 감춰
개운한 아침은 언제였는지
뭉쳐있는 어깨 뻣뻣한 고개로
다시 켜보는 모니터
무기력한 날들의 반복
부지런한 날들의 반복
떳떳한 이십댄 꺾이고
불안함은 꺾일 리 없어도
틀어막힌 코에 어렴풋이
나는 흙 냄새
그래 가만있기엔 가오가
안 살아 툭 털어 묻은 먼지
낙담만하던 날라리같던
지난 날 나를 알기에
AIM말대로 무대 위에서
손 호령할 날 나를 알기에
어금니 꽉 맞닿은채로
당당히 마주하자고
이 겨울의 끝자락을
꺾인 날개로
돌아가는 길은 너무 길어
어둡고 우중충한 날씨도
보태지는 밤에
번개라도 내리지 않기를 난 빌어
어느 날엔 얼음 사이
다시 봄이 오길 바래
기분을 녹이는 날씨
잠이 편히 올 날에
반길 평온한 아침을
모두가 기다린만큼
내가 키울 내 가치에
싹이 돋아날 날이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일당 10에 주 6일 일해
월 250에 새벽 추윌 이기네
정리가 안되던 고민에 비해
내 주변은 기대하지
이겨내라 힘내
그 말조차 한 때 무겁고 밉게
느껴지곤 했었네
그대 조금은 이해해주길
Thanks to 나에게 실어준 신뢰
나 이제서야 준비해 더 밝은 미래
월 250에 새벽 추윌 이기네
정리가 안되던 고민에 비해
내 주변은 기대하지 이겨내라 힘내
그 말조차 한 때 무겁고 밉게
느껴지곤 했었네
그대 조금은 이해해주길
Thanks to 나에게 실어준 신뢰
나 이제서야 준비해 더 밝은 미래
주변엔 쇠붙이 시멘트먼지
새벽보다 더 차가운 내 마음도 얼지
외벽도 덜 지어진 철골 틈새 아래서
맞는 아침과 점심 내 현실
I just wanna livin' ma life but
내가 엎지른 건 컵이 아닌
항아리였나봐
다 마를때까지 날 태워 겨울잠깨면
따사로운 봄이 올거라고 난 믿어
꽉 쥐고 주먹하나 꽉 쥐고 내게
남은거 나 하나
음악 하나밖에 없네
바라고 또 바라
내 발 아래 내가 말한
내 발악이 이룬
파란만장한 무대일걸 알아
이대로 절대 떠나지 않아 막힌 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신호고
다 미로같은 삶이라서
난 위로 올라가
날고 바람 쐴 날만 상상할게
꺾인 날개로
돌아가는 길은 너무 길어
어둡고 우중충한 날씨도
보태지는 밤에
번개라도 내리지 않기를 난 빌어
어느 날엔 얼음 사이
다시 봄이 오길 바래
기분을 녹이는 날씨
잠이 편히 올 날에
반길 평온한 아침을
모두가 기다린만큼
내가 키울 내
가치에 싹이 돋아날 날이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오래 못 살 것 같다는 아빠의 말
미뤄진 누나 결혼식 또 셋째 조카
월급에 치여사는 동생 또
막내의 구멍난 신발을 모른채하고
작업실로 들어와
세상 제일 쎈 척
역겨운 가사들만 끄적
이런 날 못 보길
얼굴을 베게 밑으로 감춰
개운한 아침은 언제였는지
뭉쳐있는 어깨 뻣뻣한 고개로
다시 켜보는 모니터
무기력한 날들의 반복
부지런한 날들의 반복
떳떳한 이십댄 꺾이고
불안함은 꺾일 리 없어도
틀어막힌 코에 어렴풋이
나는 흙 냄새
그래 가만있기엔 가오가
안 살아 툭 털어 묻은 먼지
낙담만하던 날라리같던
지난 날 나를 알기에
AIM말대로 무대 위에서
손 호령할 날 나를 알기에
어금니 꽉 맞닿은채로
당당히 마주하자고
이 겨울의 끝자락을
꺾인 날개로
돌아가는 길은 너무 길어
어둡고 우중충한 날씨도
보태지는 밤에
번개라도 내리지 않기를 난 빌어
어느 날엔 얼음 사이
다시 봄이 오길 바래
기분을 녹이는 날씨
잠이 편히 올 날에
반길 평온한 아침을
모두가 기다린만큼
내가 키울 내 가치에
싹이 돋아날 날이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그때가 나의 Spring
일당 10에 주 6일 일해
월 250에 새벽 추윌 이기네
정리가 안되던 고민에 비해
내 주변은 기대하지
이겨내라 힘내
그 말조차 한 때 무겁고 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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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조금은 이해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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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