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섬 같았던 내 맘에
한 다리가 놓이고
툭 혼잣말 끝에서
울리는 메아리
사랑일까
좀 외로운 그대로
늘 혼자가 편했던
날 한순간 바꿔놔
자꾸만 보고파
사랑일까
좋은 곳엘 가 봐도
맛있는 걸 먹어도
네가 먼저 생각나
자연스럽게
아주 재밌던 일도
너무 속상한 일도
가운데 항상 네가 있어
너 없인 전부 So so so
아무 느낌 안 나
재미 없어져 다
널 더 하면 다시 Love love love
풍선처럼 커져
둥실 네게 흘러 Oh 사랑인가 봐
사랑인가 봐
이 아득한 도시에
저 수많은 불빛 중
내 마음을 비추는
유일한 한 사람
바로 너야
너 없인 전부 So so so
정말 상상 안가
혼자였던 시간
널 더하는 지금 Love love love
퍼즐 조각처럼
너무 완벽한 걸
너 없인 전부 So so so
아무 느낌 안 나
재미 없어져 다
널 더 하면 다시 Love love love
풍선처럼 커져
둥실 네게 흘러 내 사랑은 너야
내 사랑은 너야
내 사랑은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