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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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의 너와 날 (Feat. flohwa)
- 킨키스코프 (Kinkyscope)
- a retrospective study
그때의 너와 날 그린 것 같은 이 노랠 그땐
몰랐던 것처럼
이제는 너도 나도 없는 네가 살던 동네에
어쩌다 보니
네가 살았던 곳인데 우습게도 막상
아는 곳 하나 없어
가본 곳이라곤 너네 집 또 그 앞에
텅 빈 가게만 덩그러니
돌아가려 익숙한 번호의
버스를 타곤 이어폰을 꼈어
무작위로 흘러나온 노랜 하필
calling in love
그때의 너와 날 그린 것 같은 이 노랠 그땐
몰랐던 것처럼
이제는 너도 나도 없는 네가 살던 동네에
어쩌다 보니
어느새 절반은 지나온 것 같아
그땐 참 멀었었는데
너를 떠올리는 것과 그곳에서의
우릴 떠올리는 게
어떻게 이렇게나 다른지
이젠 없는 무언가라는 게
애틋하게 한 걸까
잘자 이제 다신 떠올리지 않을게
나에게 먼 우리의 시간
아무것도 난 의미가 없어
어쩌다 나에게 너란 시간이
작은 미련도 남지 않은 걸까
새벽이 다 지나버릴 때까지
그때의 너와 날 그린 것 같은 이 노랠 그땐
몰랐던 것처럼
이제는 너도 나도 없는 네가 살던 동네에
어쩌다 보니
아는 곳 하나 없어
아는 곳 하나 없어
아는 곳 하나 없어
몰랐던 것처럼
이제는 너도 나도 없는 네가 살던 동네에
어쩌다 보니
네가 살았던 곳인데 우습게도 막상
아는 곳 하나 없어
가본 곳이라곤 너네 집 또 그 앞에
텅 빈 가게만 덩그러니
돌아가려 익숙한 번호의
버스를 타곤 이어폰을 꼈어
무작위로 흘러나온 노랜 하필
calling in love
그때의 너와 날 그린 것 같은 이 노랠 그땐
몰랐던 것처럼
이제는 너도 나도 없는 네가 살던 동네에
어쩌다 보니
어느새 절반은 지나온 것 같아
그땐 참 멀었었는데
너를 떠올리는 것과 그곳에서의
우릴 떠올리는 게
어떻게 이렇게나 다른지
이젠 없는 무언가라는 게
애틋하게 한 걸까
잘자 이제 다신 떠올리지 않을게
나에게 먼 우리의 시간
아무것도 난 의미가 없어
어쩌다 나에게 너란 시간이
작은 미련도 남지 않은 걸까
새벽이 다 지나버릴 때까지
그때의 너와 날 그린 것 같은 이 노랠 그땐
몰랐던 것처럼
이제는 너도 나도 없는 네가 살던 동네에
어쩌다 보니
아는 곳 하나 없어
아는 곳 하나 없어
아는 곳 하나 없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