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옥수수
시골길 호젓한 통나무집엔
옥수수대 나란히 울타리 되어
바람이 불 때 마다 수염이한들한들
기다란 잎새 마다 손짓을 살살
빨강 고추 잠자리 쉬어 가지요
시골길 넓다란 통나무 평상
온 가족 모두 모여 옥수수 껍질
한두겹 신나게 모두 벗기고
옥수수 알처럼 많은 이야기
하루 해는 아쉽도록 잘도 가지요
시골길 호젓한 통나무집엔
옥수수대 나란히 울타리 되어
바람이 불 때 마다 수염이한들한들
기다란 잎새 마다 손짓을 살살
빨강 고추 잠자리 쉬어 가지요
시골길 넓다란 통나무 평상
온 가족 모두 모여 옥수수 껍질
한두겹 신나게 모두 벗기고
옥수수 알처럼 많은 이야기
하루 해는 아쉽도록 잘도 가지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