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잊고 싶던 너의 얼굴을 봤어
어느 샌가 오랜 시간이 흘렀더라구
아름답던 그 때의 너와 나
지킬 수 없던 영원한 약속
지나버린 그 날들에
아쉬움만 남겨져서
내게 연락을 했지만
내 가슴은 뛰질 않았어
넌 왜 그대론 거니
넌 왜 모르는 거니
몇 번을 말했잖아
단지 시간이 흘러 식은 거라고
그걸로 넌 찌질 해
그때는 나 몰랐었던
나를 설레게 하는 모든
그것들이 전부다 사랑이라고
착각하곤 했어
넌 왜 모르는 거니
넌 왜 그대론 거니
몇 번을 말했잖아
단지 시간이 흘러 식은 거라고
그걸로 넌 찌질 해
사랑인 뭔지 그때는 나 몰라서
아무렇지 않게 네 마음을 받았어
넌 왜 모르는 거니
넌 왜 그대론 거니
몇 번을 말했잖아
단지 시간이 흘러 식은 거라고
그걸로 넌 찌질 해
그게 바로
하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