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엘리베이터 열리자
복도에 불이 켜지고
1303호 현관 앞 중국집
그릇이 놓여있다
애들만 집에 있던 날
짜장면 짬뽕 먹었구나
씻어내 놓은 그릇 옆
예쁜 종이 위 귤 두개
저게 뭐냐 물어보니
눈 오는 날 배달시켜
죄송한 맘 이란다
음 내 새끼들
부쩍 키가 크는 새
마음도 훌쩍 컸구나
1303호 현관 앞
그 집 애들 마음도 나와있네
애들만 집에 있던 날
짜장면 짬뽕 먹었구나
씻어내 놓은 그릇 옆
예쁜 종이 위 귤 두개
애들만 집에 있던 날
짜장면 짬뽕 먹었구나
씻어내 놓은 그릇 옆
예쁜 종이 위 귤 두개
저게 뭐냐 물어보니
눈 오는 날 배달시켜
죄송한 맘 이란다
음 내 새끼들
부쩍 키가 크는 새
마음도 훌쩍 컸구나
1303호 현관 앞
그 집 애들 마음도 나와있네
복도에 불이 켜지고
1303호 현관 앞 중국집
그릇이 놓여있다
애들만 집에 있던 날
짜장면 짬뽕 먹었구나
씻어내 놓은 그릇 옆
예쁜 종이 위 귤 두개
저게 뭐냐 물어보니
눈 오는 날 배달시켜
죄송한 맘 이란다
음 내 새끼들
부쩍 키가 크는 새
마음도 훌쩍 컸구나
1303호 현관 앞
그 집 애들 마음도 나와있네
애들만 집에 있던 날
짜장면 짬뽕 먹었구나
씻어내 놓은 그릇 옆
예쁜 종이 위 귤 두개
애들만 집에 있던 날
짜장면 짬뽕 먹었구나
씻어내 놓은 그릇 옆
예쁜 종이 위 귤 두개
저게 뭐냐 물어보니
눈 오는 날 배달시켜
죄송한 맘 이란다
음 내 새끼들
부쩍 키가 크는 새
마음도 훌쩍 컸구나
1303호 현관 앞
그 집 애들 마음도 나와있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