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달이 비추던 겨울밤 난 홀로 서있네
깊게 스며든 마음을 꺼낼 수 없어서
꽃잎 휘날리며 바람에 실려온 그대를
더 이상은 바라볼 수 없어서
그만 떠나려 하네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사라지던 그날을
손을 내밀면 닿을 것 같아서
내려놓지 못하네
흔들리지 않고 피어난 꽃이 어디 있으랴
시린 겨울을 다 보내고 나면
차오를 이 마음을
바람 불어오면 떠내려갈 것 같아서
모으고 모은 나의 마음을 온전히 느끼랴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사라지던 그날을
손을 내밀면 닿을 것 같아서
내려놓지 못하네
흔들리지 않고 피어난 꽃이 어디 있으랴
시린 겨울을 다 보내고 나면
차오를 이 마음을
흔들리지 않고 피어난 꽃이 어디 있으랴
시린 겨울을 다 보내고 나면
차오를 이 마음을
차오를 이 마음을
차오를 이 마음을
깊게 스며든 마음을 꺼낼 수 없어서
꽃잎 휘날리며 바람에 실려온 그대를
더 이상은 바라볼 수 없어서
그만 떠나려 하네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사라지던 그날을
손을 내밀면 닿을 것 같아서
내려놓지 못하네
흔들리지 않고 피어난 꽃이 어디 있으랴
시린 겨울을 다 보내고 나면
차오를 이 마음을
바람 불어오면 떠내려갈 것 같아서
모으고 모은 나의 마음을 온전히 느끼랴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사라지던 그날을
손을 내밀면 닿을 것 같아서
내려놓지 못하네
흔들리지 않고 피어난 꽃이 어디 있으랴
시린 겨울을 다 보내고 나면
차오를 이 마음을
흔들리지 않고 피어난 꽃이 어디 있으랴
시린 겨울을 다 보내고 나면
차오를 이 마음을
차오를 이 마음을
차오를 이 마음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