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황보령
이야기해주세요 - 세 번째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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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아있어 여기 이렇게
그저 기도하는 마음으로
웃어보네 오늘도
푸르던 많은 날들이
색이 바래 희미해져 가네
손을 내밀면 닿을 것만 같은데
또 꿈꾸듯 지나가겠지
우린 지금 어디에
중요한 건 지금이라고
Oh
다시 너와 함께 웃을 수 있게
숨 쉴 수 있게 지금이라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