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Three Hundred Thousand Flowers
이정아
이야기해주세요 - 세 번째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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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an ordinary day and the sun was shining
On the meadow and the hills and on the trees
But as rain fell on the ground
A dark dark shadow was coming around

And rootlessly they torn the flowers
Oh as cruel as they could be
They were just starting to bloom at the edge of sixteen
They were just starting to bloom at the edge of sixteen

35 whole years
Then the shadow disappeared
But the Flowers oh our Flowers
were left bleeding and abused.

How can someone do these things
And say it isn’t true?
How can someone do these things
and just go by as if they’re through?

But they couldn’t take away the scent of the flowers
spreading through and through here in our hearts
It was never your fault, Please don’t be afraid.
And you’ll never fade away, cause you’re in our hearts
And you’ll never fade away, cause you’re in our hearts.

<가사 해석>
여느 때와 같은 평범한 날이었어요
들판과 동산, 나무에도 햇살이 비춰주고 있었죠
하지만 곧 먹구름이 끼고 비가 한 방울씩 떨어지며 어두운 그림자들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그림자들은 무자비하게 꽃들을 꺾었어요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잔인하게요
16살의 끝자락 즈음 꽃피우기 시작하는 꽃들을요
16살의 끝자락 즈음 꽃피우기 시작하는 꽃들을요

35년 후에 그림자들은 사라졌어요
하지만 꽃들, 우리의 꽃들은 학대당하고 피 흘린 채로 남겨졌죠

누군가에게 이런 일을 가하고도 어떻게 사실이 아니라고 모른척할 수 있죠?
누군가에게 이런 일을 가하고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가버릴 수가 있죠?

하지만 그림자가 꽃들의 향기까지 없애버리진 못 했어요
그 향기가 지금까지 퍼져와 우리들 마음속에 배어있으니까요
절대 당신들의 잘못이 아니에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절대 잊지 않을 거에요. 당신들은 우리들 안에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