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This Is It – Angels In The Snow (이게 전부야 – 눈 속의 천사들)
- 송원근,정원영
-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The Story of My Life)’ OST
네 머릿속에 이야기가 몇 천 개야 톰
왜 없는 이야기를 찾아
이게 다야
이게 전부야
참 아름답지 않니
여기 봐 톰
영원토록 그 폭포가 보여
골인
아홉 살의 그림
사춘기의 사진
네가 소중히 간직한 이야기
잘 둘러봐
네가 찾던 이야기
잘 봐
전부 여기 있잖아
그래 알아
뭔가 아쉽지
정답을 바랬겠지
이게 다야
근데 이제 좀 시원하지 않니
흘러간 틈새에
놓친 순간 속에
커다란 비밀이 있는 게 아냐
야 괜찮아
네가 필요한 건 톰
잘 봐
전부 여기 있잖아
대따 많아 네 얘기 내 얘기
우리 둘 다 나오는 얘기
하나 하나 골라서 적는 거야
이야길 적어
아는 걸 써
둘러봐 우리의 평생의 이야기
이젠 숨 불어넣어줘
우리 이야기
우리 이야기
살아나게
살아나게
우리의 수많은 기억과 추억에
새 생명을 주는 거야
수천의 순간
수천의 순간
이야기로
지워지지 않고
영원토록
웃음과 눈물로
톰과 조지 함께
그려줘
너와 나 톰
이게 전부야
참 즐거웠던 시간
근데 잘 봐 톰
사실은 이게 끝이 아니야
호수의 돌맹이 치는 물결같이
멈추지 않고 시간 너머 남아
네 몫이야
내 삶의 이야긴 다
네 것
둘러 봐 톰 니꺼야
너와 나
사랑과
인생 다
둘러 봐
전부야
그 날만은 믿었죠
겨울 하늘의 마법 같은
우리 천사의 숨소리를
흠 이거 좋은데
쌍둥이 천사
둘을 탄생시켰죠
아름다운 날개를 꿈꾸며
하루 종일 밖에서
겨울들을 보냈죠
드디어 완성됐을 땐 행복했죠
산 너머 해가 지고
이게 다야 톰
산 너머 해가 지고
바지 속까지 다 젖도록
천사들의 춤 기다렸죠
찬 바람에 눈송이 흩날리고
나무 사이로 노래 소리 들릴 때
천사들의 영혼 깨어나
조각 조각 마다 살아나
마법처럼 눈 위로 떠 올랐죠
수천의 천사가 살아나서
수천 개의 이야기로
하나의 노랠 불렀죠
곧 바람에 눈 흩뿌려지고
우리 천사들도
크리스마스 이브엔
크리스마스 이브엔
하얀 눈밭에 누워
하얀 눈밭에 누워
천사들과 이별을 나눴죠
이별했죠
하지만 난 믿어요
계절은 변해 간대도
내가 부를 때면 살아 나겠죠
부르면
내 곁에
네 곁에
겨울 햇빛처럼
나를 감싸는 마법처럼
그 어린 시절
바로 그때처럼
우릴 닮은 천사
모두다
죽으면 좋은 얘기만 해주네
그게 송덕문이라는 거야
네가 내꺼 써 줄래 나도 네꺼 써 줄게
그게 가능해
그럼 남은 사람이 하기 약속
약속하면 가도 돼
어
좋아 약속
약속 도장 복사
오늘 우린 앨빈 켈비의 생애를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앨빈 얘기 하나 해드릴게요
왜 없는 이야기를 찾아
이게 다야
이게 전부야
참 아름답지 않니
여기 봐 톰
영원토록 그 폭포가 보여
골인
아홉 살의 그림
사춘기의 사진
네가 소중히 간직한 이야기
잘 둘러봐
네가 찾던 이야기
잘 봐
전부 여기 있잖아
그래 알아
뭔가 아쉽지
정답을 바랬겠지
이게 다야
근데 이제 좀 시원하지 않니
흘러간 틈새에
놓친 순간 속에
커다란 비밀이 있는 게 아냐
야 괜찮아
네가 필요한 건 톰
잘 봐
전부 여기 있잖아
대따 많아 네 얘기 내 얘기
우리 둘 다 나오는 얘기
하나 하나 골라서 적는 거야
이야길 적어
아는 걸 써
둘러봐 우리의 평생의 이야기
이젠 숨 불어넣어줘
우리 이야기
우리 이야기
살아나게
살아나게
우리의 수많은 기억과 추억에
새 생명을 주는 거야
수천의 순간
수천의 순간
이야기로
지워지지 않고
영원토록
웃음과 눈물로
톰과 조지 함께
그려줘
너와 나 톰
이게 전부야
참 즐거웠던 시간
근데 잘 봐 톰
사실은 이게 끝이 아니야
호수의 돌맹이 치는 물결같이
멈추지 않고 시간 너머 남아
네 몫이야
내 삶의 이야긴 다
네 것
둘러 봐 톰 니꺼야
너와 나
사랑과
인생 다
둘러 봐
전부야
그 날만은 믿었죠
겨울 하늘의 마법 같은
우리 천사의 숨소리를
흠 이거 좋은데
쌍둥이 천사
둘을 탄생시켰죠
아름다운 날개를 꿈꾸며
하루 종일 밖에서
겨울들을 보냈죠
드디어 완성됐을 땐 행복했죠
산 너머 해가 지고
이게 다야 톰
산 너머 해가 지고
바지 속까지 다 젖도록
천사들의 춤 기다렸죠
찬 바람에 눈송이 흩날리고
나무 사이로 노래 소리 들릴 때
천사들의 영혼 깨어나
조각 조각 마다 살아나
마법처럼 눈 위로 떠 올랐죠
수천의 천사가 살아나서
수천 개의 이야기로
하나의 노랠 불렀죠
곧 바람에 눈 흩뿌려지고
우리 천사들도
크리스마스 이브엔
크리스마스 이브엔
하얀 눈밭에 누워
하얀 눈밭에 누워
천사들과 이별을 나눴죠
이별했죠
하지만 난 믿어요
계절은 변해 간대도
내가 부를 때면 살아 나겠죠
부르면
내 곁에
네 곁에
겨울 햇빛처럼
나를 감싸는 마법처럼
그 어린 시절
바로 그때처럼
우릴 닮은 천사
모두다
죽으면 좋은 얘기만 해주네
그게 송덕문이라는 거야
네가 내꺼 써 줄래 나도 네꺼 써 줄게
그게 가능해
그럼 남은 사람이 하기 약속
약속하면 가도 돼
어
좋아 약속
약속 도장 복사
오늘 우린 앨빈 켈비의 생애를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앨빈 얘기 하나 해드릴게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