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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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 김순영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의 한숨 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 자락 바람에도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 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얼굴이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 크는 한마디 말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 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얼굴이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 크는 한마디 말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하얀 찔레꽃의 한숨 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 자락 바람에도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 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얼굴이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 크는 한마디 말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 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얼굴이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 크는 한마디 말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