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꺾인 애기 동백을
꼭 껴안은 벙어리 함박 눈
붉디 붉은 꽃 무덤이
따스하다 못해 참혹하여라
이념의 폭력 앞에 불타버린
수천 수만의 동백꽃
좌우 산맥을 넘고 넘어
피보다 더 진한 꽃물이 든다
비명으로 함성으로
혁명의 이름 없는 비석 앞에서
촛불처럼 다시 일어나
너도 나도 꽃물이 든다
꺾인 애기 동백을
꼭 껴안은 벙어리 함박 눈
붉디 붉은 꽃 무덤이
따스하다 못해 참혹하여라
이념의 폭력 앞에 불타버린
수천 수만의 동백꽃
좌우 산맥을 넘고 넘어
피보다 더 진한 꽃물이 든다
비명으로 함성으로
혁명의 이름 없는 비석 앞에서
촛불처럼 다시 일어나
너도 나도 꽃물이 든다
비명으로 혁명으로
촛불처럼 다시 일어나
너도 나도 꽃물이 든다
함성으로 혁명으로
촛불처럼 다시 일어나
너도 나도 꽃물이 든다
너도 나도 꽃물이 든다
꼭 껴안은 벙어리 함박 눈
붉디 붉은 꽃 무덤이
따스하다 못해 참혹하여라
이념의 폭력 앞에 불타버린
수천 수만의 동백꽃
좌우 산맥을 넘고 넘어
피보다 더 진한 꽃물이 든다
비명으로 함성으로
혁명의 이름 없는 비석 앞에서
촛불처럼 다시 일어나
너도 나도 꽃물이 든다
꺾인 애기 동백을
꼭 껴안은 벙어리 함박 눈
붉디 붉은 꽃 무덤이
따스하다 못해 참혹하여라
이념의 폭력 앞에 불타버린
수천 수만의 동백꽃
좌우 산맥을 넘고 넘어
피보다 더 진한 꽃물이 든다
비명으로 함성으로
혁명의 이름 없는 비석 앞에서
촛불처럼 다시 일어나
너도 나도 꽃물이 든다
비명으로 혁명으로
촛불처럼 다시 일어나
너도 나도 꽃물이 든다
함성으로 혁명으로
촛불처럼 다시 일어나
너도 나도 꽃물이 든다
너도 나도 꽃물이 든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