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자원 순환의 길
전기장판
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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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말도 없이
모자란 맘도 없이
그저 우리는 나눌 수 있어
버려진 눈을 잡고
버려진 입을 잡고
그저 우리는 나눌 수 있어
까만 하늘에 몇 안 보이는
별들이 우리의 세상 같아
이렇게나 모든 게 희미해서
한 동네의 한 사람 그게 숲이야
정해진 말도 없고
정해진 맘도 없고
그저 우리는 느낄 수 있어
하찮을 것도 없이
우월할 것도 없이
그저 우리는 느낄 수 있어
파란 바다에 몇 안 보이는
고래를 우린 사랑하잖아
이렇게나 모든 게 소중한데
한 동네의 한 사람 그게 숲이야
파란 바다에 몇 안 보이는
고래를 우린 사랑하잖아
이렇게나 모든 게 소중한데
한 동네의 한 사람 그게 숲이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