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아파 후기
- 도넛맨 (Donutman)
- 아파 후기
yeah woo woo
yeah
난 아파라는 노래를 만들고 나서
진짜 아파졌지
woah
노래 부르는 대로 인생이 간다던데
난 이제 어쩌지
yeah
내가 어떨 때는 너무 부정적인 게
아닌가 싶기도 해
yeah
나쁜 짓만 보고 하며 살았으니
어쩔 수 없잖아 걸레
짝이 돼버린 내 몸과 맘
소화시켜버리려고 나는 콜라 따
여태까지 마셨던 술 담배연기가
목을 타고 다시 한꺼번에 올라와
I cannot hold it now
전부다 게워버리고
난 다시 시작할래
순수했던 난 어디로 갔을까 yeah
4년 전의 나에게 말을 걸 수 있다면
여기로 오지 말라고 했을 텐데
뭐 어차피 엎질러진 물
다시 쓸어 담기보단
만들어보자 pool
yeah
만들어보자 pool
약 한 봉지를 삼키고 다시 입수
힘이 없어 다리 풀려
아무것도 하기 싫어
침대에 박혀서 콜콜
하고 싶지만 이제 난 돈을 벌어야 돼
빨래 널어야 돼 쓰레기도 버려야 돼
전기세 수도세 국민연금 건강보험
핸드폰 요금 세금까지 다 내고 나서
한국 힙합에 내 이름을 걸어야 돼
난 걸어야 돼 아플 때도 걸어야 돼
내 막힌 코처럼 답답해
아무리 생각해도 노답이네 내 인생
서른 살이 됐는데
달라진 건 하나도 없고
나는 제자리에 앉아있네
같이 시작했던 친구들은
하나둘씩 날 앞질러 가거나 무릎을
꿇어버렸어 난 어중간해 혼자
돈을 버는 것도 안버는 것도 아니야
혹시 내 야망 그릇이 너무 작은 건가
예쁜 여자랑 자면 전부 사라지더라
모든 걸 다 이룬 것 같이
난 잠에 들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작업실에
돌아오면 어깨가 무거워
난 버릇처럼 작업할 비트를 틀었어
그때 엄마가 보낸 새해 문자
양원아 고생했어 올핸 꽃길만 걷자
힘이 없어 다리 풀려
아무것도 하기 싫어
침대에 박혀서 콜콜
하고 싶지만 이제 난 돈을 벌어야 돼
빨래 널어야 돼 쓰레기도 버려야 돼
전기세 수도세 국민연금 건강보험
핸드폰 요금 세금까지 다 내고 나서
한국 힙합에 내 이름을 걸어야 돼
난 걸어야 돼 아플 때도 걸어야 돼
let's walk wit me
walk wit me
walk wit me yeah
let's walk wit me
walk wit me
walk wit me yeah
let's walk wit me
walk wit me
walk wit me yeah
let's walk wit me
walk wit me
walk wit me yeah
let's walk wit me
walk wit me
walk wit me yeah
eh eh eh eh
let's walk wit me
walk wit me
walk wit me yeah
yeah
난 아파라는 노래를 만들고 나서
진짜 아파졌지
woah
노래 부르는 대로 인생이 간다던데
난 이제 어쩌지
yeah
내가 어떨 때는 너무 부정적인 게
아닌가 싶기도 해
yeah
나쁜 짓만 보고 하며 살았으니
어쩔 수 없잖아 걸레
짝이 돼버린 내 몸과 맘
소화시켜버리려고 나는 콜라 따
여태까지 마셨던 술 담배연기가
목을 타고 다시 한꺼번에 올라와
I cannot hold it now
전부다 게워버리고
난 다시 시작할래
순수했던 난 어디로 갔을까 yeah
4년 전의 나에게 말을 걸 수 있다면
여기로 오지 말라고 했을 텐데
뭐 어차피 엎질러진 물
다시 쓸어 담기보단
만들어보자 pool
yeah
만들어보자 pool
약 한 봉지를 삼키고 다시 입수
힘이 없어 다리 풀려
아무것도 하기 싫어
침대에 박혀서 콜콜
하고 싶지만 이제 난 돈을 벌어야 돼
빨래 널어야 돼 쓰레기도 버려야 돼
전기세 수도세 국민연금 건강보험
핸드폰 요금 세금까지 다 내고 나서
한국 힙합에 내 이름을 걸어야 돼
난 걸어야 돼 아플 때도 걸어야 돼
내 막힌 코처럼 답답해
아무리 생각해도 노답이네 내 인생
서른 살이 됐는데
달라진 건 하나도 없고
나는 제자리에 앉아있네
같이 시작했던 친구들은
하나둘씩 날 앞질러 가거나 무릎을
꿇어버렸어 난 어중간해 혼자
돈을 버는 것도 안버는 것도 아니야
혹시 내 야망 그릇이 너무 작은 건가
예쁜 여자랑 자면 전부 사라지더라
모든 걸 다 이룬 것 같이
난 잠에 들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작업실에
돌아오면 어깨가 무거워
난 버릇처럼 작업할 비트를 틀었어
그때 엄마가 보낸 새해 문자
양원아 고생했어 올핸 꽃길만 걷자
힘이 없어 다리 풀려
아무것도 하기 싫어
침대에 박혀서 콜콜
하고 싶지만 이제 난 돈을 벌어야 돼
빨래 널어야 돼 쓰레기도 버려야 돼
전기세 수도세 국민연금 건강보험
핸드폰 요금 세금까지 다 내고 나서
한국 힙합에 내 이름을 걸어야 돼
난 걸어야 돼 아플 때도 걸어야 돼
let's walk wit me
walk wit me
walk wit me yeah
let's walk wit me
walk wit me
walk wit me yeah
let's walk wit me
walk wit me
walk wit me yeah
let's walk wit me
walk wit me
walk wit me yeah
let's walk wit me
walk wit me
walk wit me yeah
eh eh eh eh
let's walk wit me
walk wit me
walk wit me yeah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