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드넓은 수평선 저 편 뒤에
아득히 먼 곳을 바라보네
바람에 공중을 누비는
과자 봉지를 바라보았네
갈 곳 잃은 그 모습이
조금 꾀죄죄해 보이는구나
주인 잘 만난 오리는
우주 구경도 몇몇 해봤다더만
불어오는 바람아
별들과 함께할 그곳에 보내줘
심히 꼬여 버렸을 땐
침착함을 꽉 쥐어 잡고
다그치면 귀를 막고
바람의 소릴 들어봐
바람만이 알고 있는 정답
새 치 혀를 꿰뚫을 보다
나은 정답을 찾아
바람만이 알고 있는 정답
또 이렇게 우린 간밤을 지새내
우린 간밤을 지새내
벅찬 아침의 태양을
헐레벌떡 받아들이며
저기 저 특별한 손님이
나를 향한 걸음을 내딛네
고양이 두 놈 들이
나를 물고 흔들어댔네
커다란 그 눈망울과 번득이는
손톱에 나는 어디로
심히 꼬여 버렸을 땐
침착함을 꽉 쥐어 잡고
다그치면 귀를 막고
바람의 소릴 들어봐
바람만이 알고 있는 정답
새 치 혀를 꿰뚫을 보다
나은 정답을 찾아
바람만이 알고 있는 정답
또 이렇게 우린 간밤을 지새내
우린 간밤을 지새내
바람만이 알고 있는 정답
새 치 혀를 꿰뚫을 보다
나은 정답을 찾아
바람만이 알고 있는 정답
또 이렇게 우린 간밤을 지새내
우린 간밤을 지새내
아득히 먼 곳을 바라보네
바람에 공중을 누비는
과자 봉지를 바라보았네
갈 곳 잃은 그 모습이
조금 꾀죄죄해 보이는구나
주인 잘 만난 오리는
우주 구경도 몇몇 해봤다더만
불어오는 바람아
별들과 함께할 그곳에 보내줘
심히 꼬여 버렸을 땐
침착함을 꽉 쥐어 잡고
다그치면 귀를 막고
바람의 소릴 들어봐
바람만이 알고 있는 정답
새 치 혀를 꿰뚫을 보다
나은 정답을 찾아
바람만이 알고 있는 정답
또 이렇게 우린 간밤을 지새내
우린 간밤을 지새내
벅찬 아침의 태양을
헐레벌떡 받아들이며
저기 저 특별한 손님이
나를 향한 걸음을 내딛네
고양이 두 놈 들이
나를 물고 흔들어댔네
커다란 그 눈망울과 번득이는
손톱에 나는 어디로
심히 꼬여 버렸을 땐
침착함을 꽉 쥐어 잡고
다그치면 귀를 막고
바람의 소릴 들어봐
바람만이 알고 있는 정답
새 치 혀를 꿰뚫을 보다
나은 정답을 찾아
바람만이 알고 있는 정답
또 이렇게 우린 간밤을 지새내
우린 간밤을 지새내
바람만이 알고 있는 정답
새 치 혀를 꿰뚫을 보다
나은 정답을 찾아
바람만이 알고 있는 정답
또 이렇게 우린 간밤을 지새내
우린 간밤을 지새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