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날씨가 좋을 때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쩍게
기약 없는 날만을 그려 이렇게
아무도 내게 관심이 없어
가물거리네 자신감 있던
밝은 공짜 미소 내 모습이
앞만 보기에도 벅차던 모습이
이미 넌 자격 있어
그 말만을 바라는 거일지도
동정을 받는 게 익숙해져서
미움받기 싫은 인간이 돼버린 지도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건
욕심인 시대래
인기와 비례해 오르는 게 기대래
이제 내 마음이 날 못 믿게 되는 게
제일 힘든데 뭐가 날 위로해주지
대인배 대인배 병이지 그거
지갑이 얇은데 내가 누구를 책임져
베일에 베일에 날 싸매 숨죽여
지나간 뒤엔 내 가족들은 책임져
날씨가 좋을 때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쩍게
기약 없는 날만을 그려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때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없게
너와 누워있던 tv 앞을 기억해
하루만 아무 생각 없이
둘이 누워 있자 우리
기약 없는 날만을 그려 이렇게
하루만 섬을 짓고 노를 저어
도망가자 우리
너와 누워있던 tv 앞을 기억해
폐인 같은 꼴 하고 죄인으로
홀로 펜을 쥐고 누구의 애인으로
또 friend 누구 인생의 main으로
노래를 써도 삶에
나를 위한 케잌은 없고
내 생각보다 가혹한
현실을 말하며 채찍질하는
이들뿐 내 마음만
열아홉 살 다 목적을 두고
하는 대화가 이 도시를 누벼
난 적응이 느려 거래에 목매는
이들을 속으로 욕하고는 했는데
너와의 대화에서
너마저 다르지 않다는 걸
알아버린 후로는 너무 숨 막혔지
yeah 꿈만 꿨고
아침엔 눈만 떴지
그 와중에도 몸은 결국 늘 하던 대로
dream chaser
어쩌면 이걸 포기 못 하는
우선순위의 싸움 같은 건지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래 yeah
어디쯤 가야 공평한지 궁금해 yeah
철부지 같은 내 성격이 문제 yeah
그치만 다 모순인 그들 행동에
고개를 젓게 되는 건 왜 내 몫인지
아무도 문제를 문제 삼지 않아
나만 섬에 있는 듯해
너가 만든 섬에
나만 남은 듯해 이제는
하루만 아무 생각 없이
둘이 누워 있자 우리
기약 없는 날만을 그려 이렇게
하루만 섬을 짓고 노를 저어
도망가자 우리
너와 누워있던 tv 앞을 기억해
날씨가 좋을 때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쩍게
기약 없는 날만을 그려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때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없게
너와 누워있던 tv 앞을 기억해
날씨가 좋을 때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쩍게
기약 없는 날만을 그려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때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없게
너와 누워있던 tv 앞을 기억해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쩍게
기약 없는 날만을 그려 이렇게
아무도 내게 관심이 없어
가물거리네 자신감 있던
밝은 공짜 미소 내 모습이
앞만 보기에도 벅차던 모습이
이미 넌 자격 있어
그 말만을 바라는 거일지도
동정을 받는 게 익숙해져서
미움받기 싫은 인간이 돼버린 지도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건
욕심인 시대래
인기와 비례해 오르는 게 기대래
이제 내 마음이 날 못 믿게 되는 게
제일 힘든데 뭐가 날 위로해주지
대인배 대인배 병이지 그거
지갑이 얇은데 내가 누구를 책임져
베일에 베일에 날 싸매 숨죽여
지나간 뒤엔 내 가족들은 책임져
날씨가 좋을 때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쩍게
기약 없는 날만을 그려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때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없게
너와 누워있던 tv 앞을 기억해
하루만 아무 생각 없이
둘이 누워 있자 우리
기약 없는 날만을 그려 이렇게
하루만 섬을 짓고 노를 저어
도망가자 우리
너와 누워있던 tv 앞을 기억해
폐인 같은 꼴 하고 죄인으로
홀로 펜을 쥐고 누구의 애인으로
또 friend 누구 인생의 main으로
노래를 써도 삶에
나를 위한 케잌은 없고
내 생각보다 가혹한
현실을 말하며 채찍질하는
이들뿐 내 마음만
열아홉 살 다 목적을 두고
하는 대화가 이 도시를 누벼
난 적응이 느려 거래에 목매는
이들을 속으로 욕하고는 했는데
너와의 대화에서
너마저 다르지 않다는 걸
알아버린 후로는 너무 숨 막혔지
yeah 꿈만 꿨고
아침엔 눈만 떴지
그 와중에도 몸은 결국 늘 하던 대로
dream chaser
어쩌면 이걸 포기 못 하는
우선순위의 싸움 같은 건지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래 yeah
어디쯤 가야 공평한지 궁금해 yeah
철부지 같은 내 성격이 문제 yeah
그치만 다 모순인 그들 행동에
고개를 젓게 되는 건 왜 내 몫인지
아무도 문제를 문제 삼지 않아
나만 섬에 있는 듯해
너가 만든 섬에
나만 남은 듯해 이제는
하루만 아무 생각 없이
둘이 누워 있자 우리
기약 없는 날만을 그려 이렇게
하루만 섬을 짓고 노를 저어
도망가자 우리
너와 누워있던 tv 앞을 기억해
날씨가 좋을 때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쩍게
기약 없는 날만을 그려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때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없게
너와 누워있던 tv 앞을 기억해
날씨가 좋을 때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쩍게
기약 없는 날만을 그려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때
넌 기분이 어때
난 또 멋없게
너와 누워있던 tv 앞을 기억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