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무언의 약속
- 견우와 직녀
- 연락선/창강나루 아가씨/천사의 섬
백두산 한라산아
목 메여 불러 봐도
대답 없는 산천초목
민족의 산하야
무슨 사연 그리 많아
하고픈 말 못하고
망부석이
되어버렸나
풍진세월 비바람에
모진 설움 달래며
무언의 약속 이뤄지길
두 손 모아 빕니다
한강아 대동강아
목 메여 불러 봐도
말이 없는 물결만이
시름을 달래네
보고파도 볼 수 없어
애타우는 마음을
저 바람이
알아 주려나
긴 긴 세월 보고픔에
그리움을 달래며
무언의 약속 이뤄지길
두 손 모아 빕니다
목 메여 불러 봐도
대답 없는 산천초목
민족의 산하야
무슨 사연 그리 많아
하고픈 말 못하고
망부석이
되어버렸나
풍진세월 비바람에
모진 설움 달래며
무언의 약속 이뤄지길
두 손 모아 빕니다
한강아 대동강아
목 메여 불러 봐도
말이 없는 물결만이
시름을 달래네
보고파도 볼 수 없어
애타우는 마음을
저 바람이
알아 주려나
긴 긴 세월 보고픔에
그리움을 달래며
무언의 약속 이뤄지길
두 손 모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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