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지옥주가 시작됐지 4주차에
곤히 자고 있는데 울렸지 빵빠레
물을 맞고 팬티 바람으로 나가야 해
내 맞후 생일 파티였지 그날이
동이 트고 바닷물에 불어트는 입술
선착순에 늦은 새낀 바로 입수
고무보트 머리에 이고
앉아 밥을 먹네
모래와 같이 넘어가네 밥알이
내 인생에서 손에 꼽는 지옥주
군대 나의 잊을 수 없는 기억들
그 후에 나는 뭐가 됐든 할 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살게 됐지
물론 그것만으로는
할 수 없다는 걸 그 뒤에 알게되고
무기력함으로 지샜던
숱한 외로운 밤들
난 그러고 더 성장했네
여러가지 위기 꽤나 선방했네
나름의 내 방식이 있다면
무조건 몸쓰기
내 이름처럼 용을 쓰지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돈 쓰지만
그건 의미 없는 잠깐의 꼼수지
돈은 오히려 꽁쳐놓고
목욕탕 비 7천원만 챙겨서
두 다리와 심장이
터질 때까지 뛰고와
목에 피맛 나도록
그러곤 피로한 온몸을 탕에 입욕
차오르는 기력 집에 가면 기절
이게 내가 해온 방식
그게 맞든 아니든
근데 확실한 건 지금 난
날씬하고 미끈한 몸으로 가볍게
뭐든 해낸다는 것
근육맨까진 아니지만 꽤나 강한 몸
몸 몸 몸 언제부터냐
아마도 6학년
말죽거리 잔혹사
이소룡 사진 벽에 붙여 놓고
푸시업 하는 권상우를 본 후부터
곤히 자고 있는데 울렸지 빵빠레
물을 맞고 팬티 바람으로 나가야 해
내 맞후 생일 파티였지 그날이
동이 트고 바닷물에 불어트는 입술
선착순에 늦은 새낀 바로 입수
고무보트 머리에 이고
앉아 밥을 먹네
모래와 같이 넘어가네 밥알이
내 인생에서 손에 꼽는 지옥주
군대 나의 잊을 수 없는 기억들
그 후에 나는 뭐가 됐든 할 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살게 됐지
물론 그것만으로는
할 수 없다는 걸 그 뒤에 알게되고
무기력함으로 지샜던
숱한 외로운 밤들
난 그러고 더 성장했네
여러가지 위기 꽤나 선방했네
나름의 내 방식이 있다면
무조건 몸쓰기
내 이름처럼 용을 쓰지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돈 쓰지만
그건 의미 없는 잠깐의 꼼수지
돈은 오히려 꽁쳐놓고
목욕탕 비 7천원만 챙겨서
두 다리와 심장이
터질 때까지 뛰고와
목에 피맛 나도록
그러곤 피로한 온몸을 탕에 입욕
차오르는 기력 집에 가면 기절
이게 내가 해온 방식
그게 맞든 아니든
근데 확실한 건 지금 난
날씬하고 미끈한 몸으로 가볍게
뭐든 해낸다는 것
근육맨까진 아니지만 꽤나 강한 몸
몸 몸 몸 언제부터냐
아마도 6학년
말죽거리 잔혹사
이소룡 사진 벽에 붙여 놓고
푸시업 하는 권상우를 본 후부터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