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화류춘몽
- 유지나
- [나는 트로트 가수다] Part9
아아아 아 아아아
꽃다운
이팔 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그러냐
빛나는
금강석을
탐내도
보았으며
겁나는
세력 앞에
아양도
떨었단다
호강도
시들하고
사랑도
시들해진
한 떨기 짓밟힌
낙화 신세
마음마저
썩는 것이
기생의
도리냐
한 떨기 짓밟힌
낙화 신세
마음마저
썩는 것이
기생의
도리냐
꽃다운
이팔 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그러냐
빛나는
금강석을
탐내도
보았으며
겁나는
세력 앞에
아양도
떨었단다
호강도
시들하고
사랑도
시들해진
한 떨기 짓밟힌
낙화 신세
마음마저
썩는 것이
기생의
도리냐
한 떨기 짓밟힌
낙화 신세
마음마저
썩는 것이
기생의
도리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