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 쓸데없이 노래가 좋아서 (부제 : 쓸고퀄)
- TPO
- 쓸데없이 노래가 좋아서(부제 : 쓸고퀄)
날씨가 좋아서 문득
바람이 불어서 문득
하늘이 파래서 햇살이 따스해서
공기가 맑아서 문득
커피를 마시다 문득
골목을 지나다 문득
TV를 보다가 책을 읽다가
길을 걸어가다 문득
그렇게 문득 니가 떠올라
이젠 무뎌져 정말 괜찮아
언젠가 우리 함께 부르던 그 노래
그 노래
다시 꺼내 듣다가
쓸데없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 버렸어
흘러내리는 눈물 때문에
입이 짠 줄도 모르고
쓸데없이 미련이 자꾸 남아서
나도 모르게 서성이고 있었어
잠시 망설인 사이에 너는
이미 간 줄도 모르고
그렇게 문득 니가 떠올라
이젠 무뎌져 정말 괜찮아
언젠가 우리 함께 부르던 그 노래
그 노래
다시 꺼내 듣다가
쓸데없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 버렸어
흘러내리는 눈물 때문에
입이 짠 줄도 모르고
쓸데없이 미련이 자꾸 남아서
나도 모르게 서성이고 있었어
잠시 망설인 사이에 너는
이미 간 줄도 모르고
애써 못 본 척 해봐도
온통 니 흔적뿐인걸
널 만나기 전 너를 몰랐던
그때의 나로 돌아갈 수 없어
쓸데없이 널 다시 찾지 않을게
쓸데없이 널 기다리지 않을게
아마 넌 벌써 날 다 잊고서
잘 지내고 있을 테니
쓸데없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헷갈렸던 것 뿐야
잠시만 기다리면 돼
노랜 길지 않을 테니까
바람이 불어서 문득
하늘이 파래서 햇살이 따스해서
공기가 맑아서 문득
커피를 마시다 문득
골목을 지나다 문득
TV를 보다가 책을 읽다가
길을 걸어가다 문득
그렇게 문득 니가 떠올라
이젠 무뎌져 정말 괜찮아
언젠가 우리 함께 부르던 그 노래
그 노래
다시 꺼내 듣다가
쓸데없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 버렸어
흘러내리는 눈물 때문에
입이 짠 줄도 모르고
쓸데없이 미련이 자꾸 남아서
나도 모르게 서성이고 있었어
잠시 망설인 사이에 너는
이미 간 줄도 모르고
그렇게 문득 니가 떠올라
이젠 무뎌져 정말 괜찮아
언젠가 우리 함께 부르던 그 노래
그 노래
다시 꺼내 듣다가
쓸데없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 버렸어
흘러내리는 눈물 때문에
입이 짠 줄도 모르고
쓸데없이 미련이 자꾸 남아서
나도 모르게 서성이고 있었어
잠시 망설인 사이에 너는
이미 간 줄도 모르고
애써 못 본 척 해봐도
온통 니 흔적뿐인걸
널 만나기 전 너를 몰랐던
그때의 나로 돌아갈 수 없어
쓸데없이 널 다시 찾지 않을게
쓸데없이 널 기다리지 않을게
아마 넌 벌써 날 다 잊고서
잘 지내고 있을 테니
쓸데없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헷갈렸던 것 뿐야
잠시만 기다리면 돼
노랜 길지 않을 테니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