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night to light 터널에 끝에 다 와가
always widen my sight
till the time is ripe
돌아보지마 언제나 다음 네 청사진을 봐
검프의 초콜릿 박스 다시 뚜껑을 벗기지
결국 지키지 못한 내 아버지의 bucket list
다음엔 어떤 맛일까 달콤했음 해
마지막 내 한 조각은
쨌든 제일 맛있는걸 남겨놔
장마는 지나갔지 마치 없던 일인 듯이
밖엔 선선한 바람 부네
내 phone엔 밀린 push
밀어 풀지 잠금 해제되는 건 내 나태함
세상 제일 재미있는 싸움구경은
나 대 나 bring'em out
거짓말처럼 가난을 벗었네
현실감 없던 내 두뇌 주름을 custom 해
열반의 첫 구절을 번복하려
난 다시 잠을 청해
달은 떴기에 난 한 번 더 지붕 위 닭을 쫓네
alright alright 터널의 끝에 다 와가
always widen my sight
till the time is ripe
돌아보지마 언제나 다음 네 청사진을 봐
변방에서 중심에 서고 다시
밀려나기까지 애매한 자리가 불
편하긴 하지
늘 젊다는 이유로 잠시 날렸던 시간이
내 사람들을 대하기 더욱 더
불편하게 하니
침대 위에 이불을 걷어차는 모습
줄담배나 태우며 한탄만 해서
빠르게 벌려진 폭은
넓지만 절대로 못 줄어들 거리는 아냐
처음을 기억해 그 간절한 순간을 말이야
2017년의 겨울 난 망원에서
큰 부자를 꿈꾸며 별을 보았던 아이에서
2020년의 초 스물하나가 되어서
잊었던 꿈을 향해서 어제의 나를 추월
night to light 터널의 끝에 다 와가
always widen my sight
till the time is ripe
돌아보지마 언제나 다음 네 청사진을 봐
늦가을날씨 뜨거움은 갔지
나도 마침내 여유를 맞이해
식은 피자도 그 나름의 맛이
음미하는 방식이 달라졌을 뿐
난 늘 미식가
잘 차려놓고 초대할게 커진 우리 식당에
일찍 닫기엔 손님들이 많고 재료는 넘쳐
노다지에 찌를 던져 때론 낚아채는 월척
점점 주는 걱정 이젠 안심하고 인수인계
다음 세대와 지분 나눌 수 있게
내 청사진의 전제는 꼭
내 가족과 shooting
각자 다 달랐던 그 약속의 장소에
만약 내가 못 닿아도
여기 함께인 걸로 됐어 나는
날 대신하는 내 페르소나들
always widen my sight
till the time is ripe
돌아보지마 언제나 다음 네 청사진을 봐
검프의 초콜릿 박스 다시 뚜껑을 벗기지
결국 지키지 못한 내 아버지의 bucket list
다음엔 어떤 맛일까 달콤했음 해
마지막 내 한 조각은
쨌든 제일 맛있는걸 남겨놔
장마는 지나갔지 마치 없던 일인 듯이
밖엔 선선한 바람 부네
내 phone엔 밀린 push
밀어 풀지 잠금 해제되는 건 내 나태함
세상 제일 재미있는 싸움구경은
나 대 나 bring'em out
거짓말처럼 가난을 벗었네
현실감 없던 내 두뇌 주름을 custom 해
열반의 첫 구절을 번복하려
난 다시 잠을 청해
달은 떴기에 난 한 번 더 지붕 위 닭을 쫓네
alright alright 터널의 끝에 다 와가
always widen my sight
till the time is ripe
돌아보지마 언제나 다음 네 청사진을 봐
변방에서 중심에 서고 다시
밀려나기까지 애매한 자리가 불
편하긴 하지
늘 젊다는 이유로 잠시 날렸던 시간이
내 사람들을 대하기 더욱 더
불편하게 하니
침대 위에 이불을 걷어차는 모습
줄담배나 태우며 한탄만 해서
빠르게 벌려진 폭은
넓지만 절대로 못 줄어들 거리는 아냐
처음을 기억해 그 간절한 순간을 말이야
2017년의 겨울 난 망원에서
큰 부자를 꿈꾸며 별을 보았던 아이에서
2020년의 초 스물하나가 되어서
잊었던 꿈을 향해서 어제의 나를 추월
night to light 터널의 끝에 다 와가
always widen my sight
till the time is ripe
돌아보지마 언제나 다음 네 청사진을 봐
늦가을날씨 뜨거움은 갔지
나도 마침내 여유를 맞이해
식은 피자도 그 나름의 맛이
음미하는 방식이 달라졌을 뿐
난 늘 미식가
잘 차려놓고 초대할게 커진 우리 식당에
일찍 닫기엔 손님들이 많고 재료는 넘쳐
노다지에 찌를 던져 때론 낚아채는 월척
점점 주는 걱정 이젠 안심하고 인수인계
다음 세대와 지분 나눌 수 있게
내 청사진의 전제는 꼭
내 가족과 shooting
각자 다 달랐던 그 약속의 장소에
만약 내가 못 닿아도
여기 함께인 걸로 됐어 나는
날 대신하는 내 페르소나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