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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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목련이 필때면
- 김순미
- 이종록 가곡 Vol.8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워
남몰래 눈물 삼키고 살았습니다
남몰래 눈물 삼키고 살아온 세월은
바보라고 했던가
남들은 하기 쉬운 말로 그런다 해도
내 마음은 유리알처럼
하늘이 보기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현실이
아닐지언정 속눈물 감추고
푸른 안개처럼 살아온 세월 뒤에는
행복의 채널이 기다리고 있을까
이렇게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이
그리워 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워
남몰래 눈물 삼키고 살았습니다
남몰래 눈물 삼키고 살아온 세월은
바보라고 했던가
남들은 하기 쉬운 말로 그런다 해도
내 마음은 유리알처럼
하늘이 보기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현실이
아닐지언정 속눈물 감추고
푸른 안개처럼 살아온 세월 뒤에는
행복의 채널이 기다리고 있을까
이렇게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이
그리워 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