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DRAWING
IKYO
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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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보단 과정 안에 남고팠어
대충 뭔가를 후려치기보단
열반에 등 따시게
눕진 못해도 구태연해
언제쯤이란 말까진 ok ok
앨범 한가운데 내 모습과 독대
돗대 한 대피고 마저
작업실 안 날개 피는 밤
펜대와 내 목소리 안에
값을 매기는 삶
언제쯤이란 말까지는 다 ok ok
앨범 한가운데 내 모습과 독대
열반에 누워
등 짝 비스듬히 걸친 뒤에
눈앞에 있던 거울 안 날 지워
낡아 보이던 마이크 앞에 서
한 가운데 있던 역경들을 털어낸 뒤
슬레이트 쳐 날 저기 위에
내려놓곤 현실의 눈 뒤에
입 안에 있던 할 말들을 덜어냄과
그 사이 또 안정감이 자리 잡네
i wanna get wanna get
wanna get wanna get wait
빛을 원한다고 말해 놓은 뒤
난 빛에 반해 저기 빛에 반해 저기
빛에 반해 다시 play
조그만한 위치가 내 저기
위치가 내 저기 위치가 날 잡네
i'll be there
놓여가는 작은 바램 뒤에
빛이 바랬지만 반은 비행
쟤를 비추려던 애들과 내 사이를
재다 말고 난 또 작업에 기대
ain't nobody stop me 날개짓
모두가 날 몰라서 이제 uh
아무데나 갈기지 않어 빛을 넘어
욕심만 한 길의 위치에 uh
보여지는 여러 갈래 사이로
다시 반대편에 고개 돌릴 때도
열에 반쯤 내게 소리높일 때가
돌아왔어 이쯤 할게 다시 뱉음에
i know me want
날고 있을 땐 어깨에 없던 저 프레셔
나의 모든 삶 입 발린 채
가고 있던 위치에서
열반의 취해 안 잡힐 것 같던
언덕 높이에서
뵈이던 것과 비슷한 공간
한 켠에서 앉아있어
순간에 취해 안 보였던
나를 눈에 두어
등 따신 비행은 나에겐
안정 안 되는 걸
이쯤하고 다시
drawing drawing drawing
등짝 눕히고 다시
drawing drawing drawing
발 구른 다음 보이는 것 사이
부름에 잡힌 것과
내 음악 사이 간 길이만 재다
안 뵈일 것 같던 게
워너비를 넘어 길을 걸어
페이를 걸고 내일을 벌어
매일 한 켠에 베일을 벗어
죄이는 것과 죄인의 사이를 묻지만
hold up
죄이는 것들 사이에 재밀 앞에 두어
내 메인을 밝혀 입을 닫게
매일 그림에 맞게 달려왔어
페이는 없어도
내가 주인이기에 더
모양새 부러짐 없게
매번 잔고 패여도
눈 감고 빛을 바라지는 않지
내 비스듬했던 발을 마저 커스텀해
죄이는 것들마저 적구 나서
내가 있는 곳에 발의 자국 찍어내
발자국이 닿은 곳에 페이지 반은
색이 뒤엉킨 채도 색이 뒤채도
비슷해 보이는 거완 달라 뵈는
자린 없긴 해도 자린 없긴 해 도
매일 이 방에 구겨 넣어있는 채 또
내 입은 방을 다시 거칠 테고
숨이 줄어있는데도 숨이
줄어있는데도
숨이 커 있는 때면
다시 지하로 와 있군
하나둘 play
돌아봐도 여긴 나 빼고
나 같은 애가 많진 않아 보이네
빛을 말하기에는 좀 모지란 봬도
10 중에 9는 펜두 못 빼
질이 부쩍 비는 상에 발을 끼었군
뭘 쫓기에는 너무 멀리 와 있는 상태
저 빛에 반해 어딘가 또 사이를 넘어
i know me want
날고 있을 땐 어깨에 없던 저 프레셔
나의 모든 삶 입 발린 채
가고 있던 위치에서
열반의 취해 안 잡힐 것 같던
언덕 높이에서
뵈이던 것과 비슷한 공간
한 켠에서 앉아있어
순간에 취해 안 보였던
나를 눈에 두어
등 따신 비행은 나에겐
안정 안 되는 걸
이쯤하고 다시
drawing drawing drawing
등짝 눕히고 다시
drawing drawing drawing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