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Take Five (Feat. ASH ISLAND)
- Rohann (이로한)
- NEVERLAND
앨범은 언제 나와 형
무심코 켠 인스타에
DM 하나 머리 아파
그냥 엎어둬 눈에 밟혀 집중 풀려
이런 답장할 자격 없어도 대충 남겨
나 명반 내겠다고 뻐팅기는 꼴이
추하지만 여전히 작업실에 눌러앉지
더 빠르게 사라지네 음악이
그러니 오래 남을 곡 하나
뽑고선 나와야지
꼬여있는 세상 억지로 펴볼라고 하니
핀 세상은 전혀 아름답지 않아
누구의 추억 속의 나 기록이 된 삶은
거울에 비친 내가 본 모습은 또 아니잖아
facebook엔 친구들이 많네
좋은 것만 올리는 동창들은
대학생활을 뽐내
고등학교 후배는 날 따라 자퇴해
머물 시간이 없네 떠나야 돼 차 빼
내 방 한 켠에 take five
카니발 속에 take five
이 부스 안에 take five
여기 서울 안에 take five
everybody wanna know about me
like where u been at
난 갈 수 없었지 편하게 집에
my mama said they worry bout me
그들의 기대가 걱정보단
큰걸 알았기에 hol’up
I’m tryna catchin these vibe
그 전에 잠시 take five
내게 줘봐 5분만 yeah
숨을 크게 쉰 다음 아깝지 않아
이 시간 5분만 tonight
날이 좋아서 밖에 나왔어
서울은 이런 날이 드물어
따릉이 타고 한강 따라 달렸어
작년엔 바쁜 하루 보내고
아픈 날도 많아서
가끔 나를 놓고 다니고 싶어
세상은 날이 선 사람들뿐
더운 여름 와도 차가운 꿈
끝까지 달리고 맡은 빈 술잔의 냄새처럼
지독해 끝까지 토 나오는 들숨
취하면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난
뭐 그리 쌓아놓고 살았는지 말야 uh
이런 내 모습이 조금 낯설어 보여도
TV는 보여주지 않았거든 나란 놈의 속
책상엔 다 핀 히츠 내 고민의 흔적
웃는 얼굴 밑은 떨리는 다리를 숨겨
그래도 봤어 동생에게 선물한 피아노와
내겐 몇 년 동안 어렵던 아빠의 농담
내 방 한 켠에 take five
카니발 속에 take five
이 부스 안에 take five
여기 서울 안에 take five
everybody wanna know about me
like where u been at
난 갈 수 없었지 편하게 집에
my mama said they worry bout me
그들의 기대가 걱정보단
큰걸 알았기에 hol’up
I’m tryna catchin these vibe
그 전에 잠시 take five
내게 줘봐 5분만 yeah
숨을 크게 쉰 다음 아깝지 않아
이 시간 5분만 tonight
난 앉아있어 자리에
with the caffeine 피며 담배
I layin ma body
몸은 편한데 마음은 그렇지 않네
내 방 한 켠에 take five
카니발 속에 take five
이 부스 안에 take five
여기 서울 안에 take five
무심코 켠 인스타에
DM 하나 머리 아파
그냥 엎어둬 눈에 밟혀 집중 풀려
이런 답장할 자격 없어도 대충 남겨
나 명반 내겠다고 뻐팅기는 꼴이
추하지만 여전히 작업실에 눌러앉지
더 빠르게 사라지네 음악이
그러니 오래 남을 곡 하나
뽑고선 나와야지
꼬여있는 세상 억지로 펴볼라고 하니
핀 세상은 전혀 아름답지 않아
누구의 추억 속의 나 기록이 된 삶은
거울에 비친 내가 본 모습은 또 아니잖아
facebook엔 친구들이 많네
좋은 것만 올리는 동창들은
대학생활을 뽐내
고등학교 후배는 날 따라 자퇴해
머물 시간이 없네 떠나야 돼 차 빼
내 방 한 켠에 take five
카니발 속에 take five
이 부스 안에 take five
여기 서울 안에 take five
everybody wanna know about me
like where u been at
난 갈 수 없었지 편하게 집에
my mama said they worry bout me
그들의 기대가 걱정보단
큰걸 알았기에 hol’up
I’m tryna catchin these vibe
그 전에 잠시 take five
내게 줘봐 5분만 yeah
숨을 크게 쉰 다음 아깝지 않아
이 시간 5분만 tonight
날이 좋아서 밖에 나왔어
서울은 이런 날이 드물어
따릉이 타고 한강 따라 달렸어
작년엔 바쁜 하루 보내고
아픈 날도 많아서
가끔 나를 놓고 다니고 싶어
세상은 날이 선 사람들뿐
더운 여름 와도 차가운 꿈
끝까지 달리고 맡은 빈 술잔의 냄새처럼
지독해 끝까지 토 나오는 들숨
취하면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난
뭐 그리 쌓아놓고 살았는지 말야 uh
이런 내 모습이 조금 낯설어 보여도
TV는 보여주지 않았거든 나란 놈의 속
책상엔 다 핀 히츠 내 고민의 흔적
웃는 얼굴 밑은 떨리는 다리를 숨겨
그래도 봤어 동생에게 선물한 피아노와
내겐 몇 년 동안 어렵던 아빠의 농담
내 방 한 켠에 take five
카니발 속에 take five
이 부스 안에 take five
여기 서울 안에 take five
everybody wanna know about me
like where u been at
난 갈 수 없었지 편하게 집에
my mama said they worry bout me
그들의 기대가 걱정보단
큰걸 알았기에 hol’up
I’m tryna catchin these vibe
그 전에 잠시 take five
내게 줘봐 5분만 yeah
숨을 크게 쉰 다음 아깝지 않아
이 시간 5분만 tonight
난 앉아있어 자리에
with the caffeine 피며 담배
I layin ma body
몸은 편한데 마음은 그렇지 않네
내 방 한 켠에 take five
카니발 속에 take five
이 부스 안에 take five
여기 서울 안에 take five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