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아 머무는 바 없기에 마음을 낼 지니라
바라는 바 없기에 마음을 낼 지니라
바라는 바 없기에 머무름이 없고
머무름이 없기에 일어남이 없고
일어남이 없기에 흔적이 없으니
머무는 바 없기에 바라는 바 없기에
언제나 함이 없는 이 타행이 있을 뿐
바라는 바 없기에 머무름이 없고
머무름이 없기에 일어남이 없고
일어남이 없기에 흔적이 없으니
머무는 바 없기에 바라는 바 없기에
언제나 함이 없는 이 타행이 있을 뿐
아득히 펼쳐진 이 세상 탐욕과 두려움
옳고 그름 분별이
일어나네 일어나네 일어나네
일어나네 아
탐욕과 두려움 옳고 그릇됨
탐욕과 두려움 옳고 그릇됨
탐욕과 두려움 옳고 그릇됨
탐욕과 두려움 옳고 그릇됨
아 일어나네 아 일어나네
본래 잃지 않았는데
어찌 찾을 필요 있겠는가
참된 본성 등진 까닭에
소를 찾지 못하네
물가 나무 아래 발자국
방초 헤치 고서 보았는가
설사 깊은 산 깊은 곳에 있다 해도
요천비공 어찌 숨기리 요천비공 어찌
정신을 차리고 소를 얻었지만
사납고 힘세어 다루기 어려워라
정신을 차리고 소를 얻었지만
사납고 힘세어 다루기 어려워라
사납고 힘세어 다루기 다루기 어려워라
무슨 말이 필요하랴 무슨 말이 필요하랴
소를 타고 유유히 집으로 돌아가네
소를 타고 유유히 집으로 돌아가네
들여오는 피리 소리 저녁노을 속에
울려 퍼지고 있네 울려 퍼지고 있네
저 피리 소리 무한한 뜻 담겨있어
저 피리 소리 한량없는 큰 뜻이니
아 피리 소리 아 피리 소리
소를 타고 고향집 돌아오니
소 간 곳 없고 사람은 한가롭네
아침이 되도 해가 솟아도
여전히 꿈 속이네
아침이 되도 해가 솟아도
여전히 꿈 속이네
아침이 되도 해가 솟아도
여전히 꿈 속이네
아침이 되도 해가 솟아도
여전히 꿈 속이네
소는 간 곳 없고 사람은 한가롭네
소는 간 곳 없고 사람은 한가롭네
소를 타고 고향집 돌아오니
소 간 곳 없고 사람은 한가롭네
모든 것이 공하고 모든 것이 공하니
모든 것이 공이로다
모든 것이 공이로다
머무는바 없기에 바라는 바 없기에
언제나 함이 없는 이타행이 있을 뿐
바라는바 없기에 머무름이 없고
머무름이 없기에 일어남이 없고
일어남이 없기에 흔적이 없으니
머무는바 없기에 바라는바 없기에
언제나 함이 없는 이 타행이 있을 뿐
이 타행이 있을 뿐 이 타행이 있을 뿐
이 타행이 있을 뿐
바라는 바 없기에 마음을 낼 지니라
바라는 바 없기에 머무름이 없고
머무름이 없기에 일어남이 없고
일어남이 없기에 흔적이 없으니
머무는 바 없기에 바라는 바 없기에
언제나 함이 없는 이 타행이 있을 뿐
바라는 바 없기에 머무름이 없고
머무름이 없기에 일어남이 없고
일어남이 없기에 흔적이 없으니
머무는 바 없기에 바라는 바 없기에
언제나 함이 없는 이 타행이 있을 뿐
아득히 펼쳐진 이 세상 탐욕과 두려움
옳고 그름 분별이
일어나네 일어나네 일어나네
일어나네 아
탐욕과 두려움 옳고 그릇됨
탐욕과 두려움 옳고 그릇됨
탐욕과 두려움 옳고 그릇됨
탐욕과 두려움 옳고 그릇됨
아 일어나네 아 일어나네
본래 잃지 않았는데
어찌 찾을 필요 있겠는가
참된 본성 등진 까닭에
소를 찾지 못하네
물가 나무 아래 발자국
방초 헤치 고서 보았는가
설사 깊은 산 깊은 곳에 있다 해도
요천비공 어찌 숨기리 요천비공 어찌
정신을 차리고 소를 얻었지만
사납고 힘세어 다루기 어려워라
정신을 차리고 소를 얻었지만
사납고 힘세어 다루기 어려워라
사납고 힘세어 다루기 다루기 어려워라
무슨 말이 필요하랴 무슨 말이 필요하랴
소를 타고 유유히 집으로 돌아가네
소를 타고 유유히 집으로 돌아가네
들여오는 피리 소리 저녁노을 속에
울려 퍼지고 있네 울려 퍼지고 있네
저 피리 소리 무한한 뜻 담겨있어
저 피리 소리 한량없는 큰 뜻이니
아 피리 소리 아 피리 소리
소를 타고 고향집 돌아오니
소 간 곳 없고 사람은 한가롭네
아침이 되도 해가 솟아도
여전히 꿈 속이네
아침이 되도 해가 솟아도
여전히 꿈 속이네
아침이 되도 해가 솟아도
여전히 꿈 속이네
아침이 되도 해가 솟아도
여전히 꿈 속이네
소는 간 곳 없고 사람은 한가롭네
소는 간 곳 없고 사람은 한가롭네
소를 타고 고향집 돌아오니
소 간 곳 없고 사람은 한가롭네
모든 것이 공하고 모든 것이 공하니
모든 것이 공이로다
모든 것이 공이로다
머무는바 없기에 바라는 바 없기에
언제나 함이 없는 이타행이 있을 뿐
바라는바 없기에 머무름이 없고
머무름이 없기에 일어남이 없고
일어남이 없기에 흔적이 없으니
머무는바 없기에 바라는바 없기에
언제나 함이 없는 이 타행이 있을 뿐
이 타행이 있을 뿐 이 타행이 있을 뿐
이 타행이 있을 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