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노란 들국화
울산동요사랑회
2016 창작국악동요제 -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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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아온 듯 봄 여름 꽃보다 수수하게 (항상 보아온 듯 봄 여름 꽃보다)
내 편 일 것 같은 꽃이 여기저기 웃고있네 (수수하게 내 편 일 것 같은 꽃이 웃고있네)
무슨 얘기 하려는 걸까 가을바람 스미는데 (조잘조잘조잘 조잘조잘조잘 조잘조잘조잘 스미는데)
자식 먼저 생각하다 나중 나선 엄마 꽃처럼 (자식 먼저 생각하다 나중 나선 엄마 꽃처럼)
달콤한 향기 좋아 가까이 다가가면 하르르르 (달콤한 향기 좋아 가까이 다가가면 하르르르)
열매 맺는 가을이라 말해주는 노란 들국화 (노란 들국화 노란 들국화)
한번쯤 무엇을 했나 돌아보는 가을이라고 (무엇을 했나 가을이라고)
엄마처럼 마음 일깨워 한 뼘 한 뼘 철들게 하네 (엄마처럼 마을 일깨워 한 뼘 한 뼘 철들게 하네)
엄마처럼 마음 일개워 한 뼘 한 뼘 철들게 하네 (아 - 아- 한 뼘 한 뼘 철들게 하네)
한 뼘 한 뼘 철들게 하네 (한 뼘 한 뼘 철들게 하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