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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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자루와 떡 자루
- 울산동요사랑회
- 2018 창작국악동요제 - 호랑이 꼬리잡기
돈만 아는 부자 영감 머슴에게 주는 밥도 아까워 했네
(머슴은 아껴먹고 부스러긴 볕에 말려 자루에 모았다네)
그해 여름 장맛비에 영감은 돈자루를 머슴은 떡 자루 안고 산 위로 갔네
(그해 여름 장맛비에 영감은 돈 자루를 머슴은 떡 자루 안고 산 위로 갔네)
온 천지가 물바다라 (온천지가 물바다라) 먹을 것이 어디 있나(먹을 것이 어디 있나)
머슴은 떡 먹고 씨익 웃고 부자영감 침 삼키며 꼴깍꼴깍
한 줌만 다오(그런소리 마시오) 한 냥 줄게(안돼요) 닷 냥 줄게(안돼)
그럼 백 냥, 천 냥, 옛 다 몽땅 다 가져가라
돈 자루 넘겨받고 떡 부스러기 한 줌 주고 (돈 자루 넘겨받고 떡 부스러기 한 줌 주고)
머슴은 씨익 웃고 부자 영감 배 아파 울고(머슴은 씨익 웃고 부자 영감 배 아파 울고)
(머슴은 아껴먹고 부스러긴 볕에 말려 자루에 모았다네)
그해 여름 장맛비에 영감은 돈자루를 머슴은 떡 자루 안고 산 위로 갔네
(그해 여름 장맛비에 영감은 돈 자루를 머슴은 떡 자루 안고 산 위로 갔네)
온 천지가 물바다라 (온천지가 물바다라) 먹을 것이 어디 있나(먹을 것이 어디 있나)
머슴은 떡 먹고 씨익 웃고 부자영감 침 삼키며 꼴깍꼴깍
한 줌만 다오(그런소리 마시오) 한 냥 줄게(안돼요) 닷 냥 줄게(안돼)
그럼 백 냥, 천 냥, 옛 다 몽땅 다 가져가라
돈 자루 넘겨받고 떡 부스러기 한 줌 주고 (돈 자루 넘겨받고 떡 부스러기 한 줌 주고)
머슴은 씨익 웃고 부자 영감 배 아파 울고(머슴은 씨익 웃고 부자 영감 배 아파 울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