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인생이란 여행 속에서
상처 가득한 날
누가 한 번만 안아줬으면
꿈이란 건 말로만
될 리는 없다는 걸
이젠 조금은 알아야만 해
뭘 하고 싶지 뭘 원하는지
어디로 갈지 끝은 어딘지
텅 빈 마음 눈물이 흘러
피어나 봄날의 꽃처럼
깊은 뿌리를 뻗고서
흰 꽃잎을 흔들며
걸어가 길을 잃더라도
쉽게 꺾이지 않는
신념이란 꽃을 피운다
신념이란 꽃을 피운다
어디부터 시작됐는지 모르는 여정
무모하지만 또 설레이잖아
삶에 섞인 모순과 불합리에 짓눌려
결국 적당히 맞춰가곤 해
현실은 달라 꿈은 꿈일 뿐
이제 그만해 포기가 쉽지
텅 빈 한숨 후회가 남아
피어나 봄날의 꽃처럼
깊은 뿌리를 뻗고서
흰 꽃잎을 흔들며
걸어가 길을 잃더라도
쉽게 꺾이지 않는
신념이란 꽃을 피운다
피어나 봄날의 꽃처럼
깊은 뿌리를 뻗고서
흰 꽃잎을 흔들며
걸어가 길을 잃더라도
쉽게 꺾이지 않는
신념이란 꽃을 피운다
봄날의 꽃처럼
추운 겨울 참고서
다시 핀 꽃잎
걸어가 눈물이 흘러도
좀 더 나은 내일이
희망이란 꽃을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