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꽤 오랜시간 만났네 우리
짧다면 참 짧은 시간
그동안 서로를 이해하려
애써온 나날들이 참 정겹다
나 할말이 있는데
그래 눈치챈 것 같지만
그동안 참 고마웠어
다른 좋은 말이 생각이 않나
참 우습네
언젠간 말해야지 쭉 생각했어
꽤 시간이 흘러버렸지만
사실 난 말야 널 상처주기보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게
더 무서웠던거야
다 거짓말이였어
널 속여왔었어
이제 그 예쁜 눈에서 눈물을 거둬
널 웃게 해줄 사람은 내가 아니야
언젠간 말해야지 쭉 생각했어
꽤 시간이 흘러버렸지만
사실 난 말야 널 상처주기보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게
더 무서웠던거야
다 거짓말이였어
널 속여왔었어
이제 그 예쁜 눈에서 눈물을 거둬
널 웃게 해줄 사람은
널 사랑한 적 없어
널 속여가면서
더는 이대로 안되겠어
이 손을 놔줘
널 사랑 해줄 사람은 내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