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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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 고래가 나에게 보내온 카톡
- 구자형
- 참새를 태운 잠수함 (품바)
내 고향 눈 내리는 알래스카야
여기는 눈이 부신 멕시코 바다
얼마나 걸렸냐고 두 달 육십일
바닷길 얼마 안 돼 겨우 만 킬로미터
조작배 타고 와봐 바다로 와봐
반가워 내 이름은 회색고래야
만져봐 괜찮아 나는 안 물어 뜯어
자형아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부탁이 하나있어 들어 줄 거지
제발 좀 플라스틱 버리지 좀 마
배불러 죽겠어 맛도 별로야
역지사지 생각해 봐 아이구 인간아
조작배 타고 와봐 바다로 와봐
반가워 내 이름은 회색고래야
만져봐 괜찮아 나는 안 물어 뜯어
세상아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북극의 빙하가 녹는 건 알지
아기를 낳았어 나를 닮았어
온난화 때문에 영양실조야
고래 없는 바다는 바다가 아냐
조작배 타고 와봐 바다로 와봐
반가워 내 이름은 회색고래야
만져봐 괜찮아 나는 안 물어 뜯어
자형아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세상아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고래야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고래야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고래야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여기는 눈이 부신 멕시코 바다
얼마나 걸렸냐고 두 달 육십일
바닷길 얼마 안 돼 겨우 만 킬로미터
조작배 타고 와봐 바다로 와봐
반가워 내 이름은 회색고래야
만져봐 괜찮아 나는 안 물어 뜯어
자형아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부탁이 하나있어 들어 줄 거지
제발 좀 플라스틱 버리지 좀 마
배불러 죽겠어 맛도 별로야
역지사지 생각해 봐 아이구 인간아
조작배 타고 와봐 바다로 와봐
반가워 내 이름은 회색고래야
만져봐 괜찮아 나는 안 물어 뜯어
세상아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북극의 빙하가 녹는 건 알지
아기를 낳았어 나를 닮았어
온난화 때문에 영양실조야
고래 없는 바다는 바다가 아냐
조작배 타고 와봐 바다로 와봐
반가워 내 이름은 회색고래야
만져봐 괜찮아 나는 안 물어 뜯어
자형아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세상아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고래야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고래야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고래야 너 요즘 뭐 먹고 사니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