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묵호엔 나 혼자 여행을 왔다네
- 구자형
- 참새를 태운 잠수함 (Song To Dylan)
하루 종일 바다만 보네
등 뒤엔 묵호가
눈앞엔 동해바다가
이고 메고 지고 카페
작은 계단 길 푸른 바다길
그 한 가운데 푸른 강아지
작은 강아지
꿈꾸는 강아지
바다는 파도로 오고
바다는 파랗게 오고
말 없는 묵호등대야
흐느끼는 푸른 바다야
사랑은 어디로 가고
바다엔 바람만 부네
그 한 가운데 푸른 장군이
작은 강아지
꿈꾸는 강아지
태양의 불을 쪼이며
묵호의 사내들
두런두런 얘기 나누네
추억도 정치도 사는 얘기도
바람에 날아가는 자음과 모음
꿈꾸는 오월 마지막 날에
묵호엔 나 혼자 여행을 왔다네
바람은 들어도 못 들은척해
태양은 보아도 못 본척하네
사랑은 과일처럼 익어가는데
노래 꽃 피는 마을의 연인
꿈꾸는 오월의 마지막 날에
묵호엔 사랑이 넘실넘실
묵호엔 사랑이 넘실넘실
등 뒤엔 묵호가
눈앞엔 동해바다가
이고 메고 지고 카페
작은 계단 길 푸른 바다길
그 한 가운데 푸른 강아지
작은 강아지
꿈꾸는 강아지
바다는 파도로 오고
바다는 파랗게 오고
말 없는 묵호등대야
흐느끼는 푸른 바다야
사랑은 어디로 가고
바다엔 바람만 부네
그 한 가운데 푸른 장군이
작은 강아지
꿈꾸는 강아지
태양의 불을 쪼이며
묵호의 사내들
두런두런 얘기 나누네
추억도 정치도 사는 얘기도
바람에 날아가는 자음과 모음
꿈꾸는 오월 마지막 날에
묵호엔 나 혼자 여행을 왔다네
바람은 들어도 못 들은척해
태양은 보아도 못 본척하네
사랑은 과일처럼 익어가는데
노래 꽃 피는 마을의 연인
꿈꾸는 오월의 마지막 날에
묵호엔 사랑이 넘실넘실
묵호엔 사랑이 넘실넘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