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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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장에서
- 조준
- 새벽 첫차 6411
고단한 하루 내려놓을 틈 없이
다시 정류장에 서 있는 사람들
짧은 눈인사를 건네는 구려
겨울 감기는 친구처럼 찾아와
몇몇 사람들을 쿨럭이게 하고
정류장 공기를 흔드는 구려
제 시간 맞춰 떠나는 버스는
어둠에 묻혀 강남으로 가네
뉴스에 나온 의원들의 공약은
매연처럼 날리네
내 마음도 날리네
고단한 하루 내려놓을 틈없이
다시 정류장에 서 있는 사람들
짧은 눈인사를 건네는 구려
제 시간 맞춰 떠나는 버스는
어둠에 묻혀 강남으로 가네
뉴스에 나온 의원들의 공약은
매연처럼 날리네
내 마음도 날리네
고단한 하루 내려놓을 틈없이
다시 정류장에 서 있는 사람들
짧은 눈인사를 건네는 구려
짧은 눈인사를 건네는 구려
다시 정류장에 서 있는 사람들
짧은 눈인사를 건네는 구려
겨울 감기는 친구처럼 찾아와
몇몇 사람들을 쿨럭이게 하고
정류장 공기를 흔드는 구려
제 시간 맞춰 떠나는 버스는
어둠에 묻혀 강남으로 가네
뉴스에 나온 의원들의 공약은
매연처럼 날리네
내 마음도 날리네
고단한 하루 내려놓을 틈없이
다시 정류장에 서 있는 사람들
짧은 눈인사를 건네는 구려
제 시간 맞춰 떠나는 버스는
어둠에 묻혀 강남으로 가네
뉴스에 나온 의원들의 공약은
매연처럼 날리네
내 마음도 날리네
고단한 하루 내려놓을 틈없이
다시 정류장에 서 있는 사람들
짧은 눈인사를 건네는 구려
짧은 눈인사를 건네는 구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