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방랑 삼천리
- 여운
- 가요의 고전 5집 / 70년대
아득한 지평선에 해가 저무는데
나를 반겨줄 사람은 오늘도 없네
흘러간 반평생이 하도 허무해
껄껄 웃고 떠나간다 방랑 삼천리
발길이 닿는 대로 나는 가련다
가다가다 멎는 곳이 고향이로다
지나온 타향살이 괄세도 많아
쓴 웃음을 지며 간다 방랑 삼천리
나를 반겨줄 사람은 오늘도 없네
흘러간 반평생이 하도 허무해
껄껄 웃고 떠나간다 방랑 삼천리
발길이 닿는 대로 나는 가련다
가다가다 멎는 곳이 고향이로다
지나온 타향살이 괄세도 많아
쓴 웃음을 지며 간다 방랑 삼천리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