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고백
물소
Peaceful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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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거지
나는 나면 될 그런 사람이라 서
너의 말은 거짓
또 난 네 핑계가 되지 왜
어떡하란 거니
남의 눈에는 나 못난 사람이라
내 자유는 네 화의 원인
결국 털어놓지 네 마음도
더 많은 걸
그래 나는 몰라 너의 마음도
안 괜찮은 거야
넌 그저 위로를 바랬지만
내가 말은 그렇게
못해도 알아주길 바래
침묵은 그 어떤 마음도
전달조차 안돼
Fuckin morning call
He was drunken
난 또 소리쳐
닥쳐
끊어
응어리져있던
너를 모르지
너무 모질던
내 말투까지
Fuckin morning call
He was drunken
난 또 소리쳐
닥쳐
끊어
너무 모질던
내 말투까지
전부를 받아줬지
이건 아닌데
난 미안함을 알게 됐지
너에게 짐을 줬지
이제 날개를 펴
너 원하는 곳으로 가도 돼
나와 넌 분명 다르지
끝나버린 통화
너의 말 뒤에는
계속 나아가 그래도 난 형을 사랑해
눈물이 나
두 볼에 흘러
이 감정은
너무 서툴러
감출 필요 없어
지금 말해야 되니까 서둘러
둥지를 떠나
너 가고픈 길을 가기를
내 뒤를 봐주긴
하늘은 넓지
날아가 멀리
그간 네 헌신을 기억해
하긴 그때에는 왜
네 표정을 못 봤지
내 욕심 저울질에
난 내 주변을 못 봤지
하긴 그때에는 왜
네 표정을 못 봤지
내 욕심 저울질에
난 네가 아픈 줄도 몰랐지
더 많은 걸
그래 나는 몰라 너의 마음도
안 괜찮은 거야
넌 그저 위로를 바랬지만
내가 말은 그렇게
못해도 알아주길 바래
침묵은 그 어떤 마음도
전달조차 안돼
Fuckin morning call
He was drunken
난 또 소리쳐
닥쳐
끊어
응어리져있던
너를 모르지
너무 모질던
내 말투까지
Fuckin morning call
He was drunken
난 또 소리쳐
닥쳐
끊어
너무 모질던
내 말투까지
전부를 받아줬지
이건 아닌데
감은 눈이 또 젖어
왜긴 맘이 아파서 그렇지
난 모진 사람은 못되나 봐
지금 난 더 흐트러져
뱉은 말이 흩어져
나는 무심한 형이 되기 싫나 봐
왠지 가슴이 뜨거워져
다시 눈물이 터져
이제 잠에 다시 들 수가 없나 봐
미안함이 커져
감사함이 먼저
이 노래는 어쩌면 고백인가 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