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난 어른이 되면
넌 엄마처럼
멋있는 사람이 꼭 될꺼라고
엄마에게 얘기를 했지
넌 키가 자라서
이젠 엄마만큼 컸죠.
하지만 짜증 부리는 모습만
난 보여드렸죠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예나의 웃는 그 모습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스러웠던 그 얼굴을
이젠 걱정마세요
날 지켜봐주세요
항상 예나에게 하고픈 말
미안하고 사랑해
네 표정을 보면
난 화가 많이 났죠
요즘 너무 힘든 모습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엄마의 따뜻한 손길
언제나 나를 위해
항상 기도했던 눈물도
이젠 걱정마세요 날 지켜봐 주세요
항상 엄마에게 하고픈 말
엄마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