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대강 막 집어넣어
프레임 안이 누렇든간에
샷을 두번치고
진하기를 딱 드러내
냄새는 불허
차피 목젖과
내 갈증만을 채움
의미 뭐든 간에
가뿐하게 발 굴러
멍 때려도 보인 밤엔
게으름이 에너지
reet it in vibe
몇 모금 들이키니
갈증이 drop
진득함에 타잇해지는
목은 브레지어 핏
몇 컵을 들이부은 뒤
우퍼는 bring my shit
좆되는 곡 수와
내 갈증은 정비례 타입임
상태를 판단
아니 음
움직임이려는 스타일
난 내일도 낯선 하늘 감기는 밤에
뛰는 맥박은 뒤로
맺히는 커피 향 대로 애증에 길로
이건 강제적이 아니지
갈증과의 신혼
나의 절 반 이상이 덮혀
기분 타이트해지고
긴 잠이 탁해도
빈 컵수 비례 잡히는 구름
매일 카페인 몸에 갈증 두어 번
shimmy shimmy ya
벙찐 어깰 풀어둬
내 이름이 에너지
reet it in vibe
shimmy shimmy ya
벙찐 어깰 풀어둬
매일 카페인 몸에 갈증 drop
shimmy shimmy ya
벙찐 어깰 풀어둬
내 이름이 에너지
reet it in vibe
shimmy shimmy ya
몸에 갈증 drop
선택 온전히 내 몫이야
이건 행동과 자의식
저 괴리감에 수위가 높다싶음
또 play beat
내 갈증에 뒤 섞인 이가
몇 이나 될지 몰라도
난 쟤들 사이엔 잘 안 섞이는갑네
줄 따라가는 삶에
난 저 한 켠에
grind in
카페인에 담긴 뇌를집어
건져 낸 다음에
말라버린 입술 틈 사이 drink
숨 한번 트이고
적당한 안락함에
날 더 내모는 중야
사이즈 업 되는
서울의 달은 구름의 뒤로
안식은 됐고
갈증만이 배로 차 있네 uh uh
비스듬
눈 꺼풀 라인 절반이 덮혀
보이는 것 들 사인 안 바껴
페이슨 농도는 좀 더 찌꺽
날 더 무시로 답해줘
현재 치 보다 두배
그 상태를 이어받고 내가 던진 말은
more brain storm
내 답은 쌓이고
정답이 뭐던
난 uh oh uh oh uh oh
어차피 uh oh
매일 카페인 몸에 갈증 두어 번
shimmy shimmy ya
벙찐 어깰 풀어둬
내 이름이 에너지
reet it in vibe
shimmy shimmy ya
벙찐 어깰 풀어둬
매일 카페인 몸에 갈증 drop
shimmy shimmy ya
벙찐 어깰 풀어둬
내 이름이 에너지
reet it in vibe
shimmy shimmy ya
몸에 갈증 d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