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건대 골목 길 지나
작은 술판을 피고
하나 다음 둘
그래 간만에 시동
잔에 썰을털어 개워낸 뒤
하나피곤 다음 또 다음 또
걔 중에 하나가 또 반을털어 낸 뒤
바로 한숨을 겨뤄
적막감에 병 하나를 손에쥐고
돈에 반 쯤 정신이 휙 돌아
야 넌 갈 길 따라가네 뭐가 보이던
안주감 대신 섞인 적막
고갠 또 꺾임
눈 꺼풀 위쪽 덮힌
현실과 내적 뻐김
내 쪽과는 다른 핏 옷들 집어들고
욕보다는 격려를바래
야 난 됐고 맨 땅 헤딩 쪽
딴 건 안 봤어 돈은 딱 거기
수단쯤에 냅두고 남은 밥 벌인
욕심 그릇 덜어내면 이내 맘 편히
야 그만됏고 자리접어
괜히 맘 저릿
가로등에 있던 불이 마침
꺼지고 한 대
말 보다는 한 대 더 걸치고 갈게
차피 다음 행선지는 몇 걸음 안돼
나이스 텀
작업실 끼고 다시 한대 더
난 그냥 곧 죽어도 Brainstorm
나의 길 가운데 way way way
난 그냥 곧 죽어도 브레인스톰
그냥 쭉 가는데 way way way
별 생각이 덮힌 그림
묻고 다시 Verse on me
난 또 지하방에 서 있지
다 넘어와 넘어와
나대루 Knock knock
열리길 바랬던
좆뺑이 치다보니 여기까지 와 있어
언덕 하나를 넘어가면 숨이 차 있던
그 다음 장을 지나 삽을 쥐어
난 몸이 빠른 편
길 터온 분들따라
니 공식까고 보는대로만 계속해 살아
손 사랜 업보쯤에 둬
여전히 숙젠 많아
순간만 담고 날 비춘
앞 날에 길을따라
숲 쪽만 보긴 저 나무가 찬란
난 돈과의 춤 뒤로
과의 춤 뒤로
과정의 낭만들을 원해서걸었지
남아있던 기로
남아있던 기로는
재미를 갖다대니 생각보다 뻔해서
여기서 나 더 핏대를 세움
손가락빠는 대신 목 줄은 안 채움
다 좆까고 버릇되있던
걸음마대로 여기 와 있어
별 고민없이 걍 본대로만
더 Face up
난 그냥 곧 죽어도 Brainstorm
나의 길 가운데 way way way
난 그냥 곧 죽어도 브레인스톰
그냥 쭉 가는데 way way way
별 생각이 덮힌 그림
묻고 다시 Verse on me
난 또 지하방에 서 있지
다 넘어와 넘어와
작은 술판을 피고
하나 다음 둘
그래 간만에 시동
잔에 썰을털어 개워낸 뒤
하나피곤 다음 또 다음 또
걔 중에 하나가 또 반을털어 낸 뒤
바로 한숨을 겨뤄
적막감에 병 하나를 손에쥐고
돈에 반 쯤 정신이 휙 돌아
야 넌 갈 길 따라가네 뭐가 보이던
안주감 대신 섞인 적막
고갠 또 꺾임
눈 꺼풀 위쪽 덮힌
현실과 내적 뻐김
내 쪽과는 다른 핏 옷들 집어들고
욕보다는 격려를바래
야 난 됐고 맨 땅 헤딩 쪽
딴 건 안 봤어 돈은 딱 거기
수단쯤에 냅두고 남은 밥 벌인
욕심 그릇 덜어내면 이내 맘 편히
야 그만됏고 자리접어
괜히 맘 저릿
가로등에 있던 불이 마침
꺼지고 한 대
말 보다는 한 대 더 걸치고 갈게
차피 다음 행선지는 몇 걸음 안돼
나이스 텀
작업실 끼고 다시 한대 더
난 그냥 곧 죽어도 Brainstorm
나의 길 가운데 way way way
난 그냥 곧 죽어도 브레인스톰
그냥 쭉 가는데 way way way
별 생각이 덮힌 그림
묻고 다시 Verse on me
난 또 지하방에 서 있지
다 넘어와 넘어와
나대루 Knock knock
열리길 바랬던
좆뺑이 치다보니 여기까지 와 있어
언덕 하나를 넘어가면 숨이 차 있던
그 다음 장을 지나 삽을 쥐어
난 몸이 빠른 편
길 터온 분들따라
니 공식까고 보는대로만 계속해 살아
손 사랜 업보쯤에 둬
여전히 숙젠 많아
순간만 담고 날 비춘
앞 날에 길을따라
숲 쪽만 보긴 저 나무가 찬란
난 돈과의 춤 뒤로
과의 춤 뒤로
과정의 낭만들을 원해서걸었지
남아있던 기로
남아있던 기로는
재미를 갖다대니 생각보다 뻔해서
여기서 나 더 핏대를 세움
손가락빠는 대신 목 줄은 안 채움
다 좆까고 버릇되있던
걸음마대로 여기 와 있어
별 고민없이 걍 본대로만
더 Face up
난 그냥 곧 죽어도 Brainstorm
나의 길 가운데 way way way
난 그냥 곧 죽어도 브레인스톰
그냥 쭉 가는데 way way way
별 생각이 덮힌 그림
묻고 다시 Verse on me
난 또 지하방에 서 있지
다 넘어와 넘어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