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털어 놓아도 돼
너의 이야길 듣기 위해서 나 여기에 있으니까
그냥 내게 다 털어놓고 엄마 품에 안긴 아이처럼
저기 창밖의 달님처럼 잠들어 주길 늘 바래
스르르르르 스르르르르 널 사랑하는 나의 마음
스르르르르 르르르르르 널 아끼는 우리의 마음

하루하루 니가 자라며 어른이 돼갈 때
너의 다름을 보는 눈길에 상처 받게 되는 날엔
우리에게 다 털어놓고 아빠 품에 안긴 아이처럼
저기 빛나는 별들 같은 눈물을 흘려도 괜찮아
스르르르르 스르르르르 널 사랑하는 나의 마음
스르르르르 르르르르르 널 아끼는 우리의 마음
널 아끼는 우리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