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노아와 홍수
일천번제
일천번제 합창_노아와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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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위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하고
노아는 하나님과 언제나 동행했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하고
노아는 하나님과 언제나 동행했네
패괴한 이 땅 온 천하를 내가 다 멸하리니
너 어서 가서 너를 위해 방주를 지어라
패괴한 이 땅 온 천하를 내가 다 멸하리니
너 어서 가서 너를 위해 방주를 지어라
패괴한 이 땅 온 천하를 내가 다 멸하리니
너 어서 가서 너를 위해 방주를 지어라
방주를 지어라 방주를 지어라
오나라 오나라 방주를 짓자
잣나무로 잣나무로 방주를 짓자
장이 삼 백 광이 오십 고가 삼 십 척이며
창도 내고 문도 내고 삼 층으로 만들자 하
오나라 오나라 방주를 짓자
잣나무로 잣나무로 방주를 짓자
모든 생물 암 수 한 쌍 짝을 지어 들이고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저축하여 들이자 하
오나라 오나라 방주를 짓자
잣나무로 잣나무로 방주를 짓자
온 종일 큰 비가 쏟아져
천둥 몰아치며 쏟아져
온 땅을 덮으며 쏟아져
이 세상 만물을 쓸어버려
온 종일 큰 비가 쏟아져
천둥 몰아치며 쏟아져
사 십 주야를 쉬지도 않고
온 땅을 덮으며 쏟아져
이 세상 만물을 쓸어버려
큰 비가 내려 세상 멸하네
온 종일 큰 비가 쏟아져
천둥 몰아치며 쏟아져
사 십 주야를 쉬지도 않고
온 땅을 덮으며 쏟아져
이 세상 만물을 쓸어버려
큰 비가 내려 세상 멸하네
온 종일 큰 비가 쏟아져
천둥 몰아치며 쏟아져
사 십 주야를 쉬지도 않고
온 땅을 덮으며 쏟아져
이 세상 만물을 쓸어버려
큰 비가 내려 세상 멸하네
온 종일 큰 비가 쏟아져
천둥 몰아치며 쏟아져
온 땅을 덮으며 쏟아져
이 세상 만물을 쓸어버려
하나님 세상을 심판해
물로써 세상을 씻어내
부정한 모든 것 지워내
이 세상 악한 영 모두 쓸어내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일백 오십일 후에 감하고
칠월 곧 그 달 십칠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으며
물이 점점 감하여
시월 곧 그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사십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지은 창을 열고
까마귀를 내어 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그가 또 비둘기를 내어 놓아
지면에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하매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접족할 곳을
찾지 못하고 돌아오는지라
또 칠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내어놓으매
저녁때에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 알았으며
또 칠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 놓으매
다시는 돌아 오지 아니하였더라
육백 일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물이 걷혔고
여호와께서 축복하시되
하나님의 말씀대로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 단을 쌓고
가장 정결한 것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더라
오 주여 받으소서 여호와여
정결한 내맘 받으사
그 향기를 흠향하소서
주여 받으소서 여호와여
정결한 내맘 받으사
그 향기를 흠향하소서
복 주시는 하나님이
충만한 기업을 주시리
무지개빛 언약으로
영원히 기억케 하셨네
복 주시는 하나님이
충만한 기업을 주시리
무지개빛 언약으로
영원히 기억케 하셨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