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무너진 하늘의 위로 흐릿해지는 달
처연한 신음을 밟고 태연한 인사
차라리 날 부숴 완전히 망가뜨려
늘어진 손끝에 걸린 눈물
아무도 찾지 않는 나 머물던 자리
아무도 듣지 않는 내 간절한 기도
버려진 허물의 위로 내려다보는 눈
증오로 타버린 생애
앗아간 나의 숨 나의 빛 나의 이름
아무도 찾지 않는 나 머물던 자리
아무도 듣지 않는 내 간절한 기도
저만치 어둑히 나를 가둬버린
끝없는 함정
아직도 여전히 놓지 못 해버린
빛나던 약속
거대한 비밀로 목을 조여버린
폐쇄된 터널
또다시 깊숙이 나를 찔러내고
지독한 거짓말
아무도 알 수 없는 내 무너진 기억
그 누구도 묻지 않는 내 오래된 바람
저만치 어둑히 나를 가둬버린
끝없는 함정
아직도 여전히 놓지 못 해버린
빛나던 약속
거대한 비밀로 목을 조여버린
폐쇄된 터널
또다시 깊숙이 나를 찔러내고
지독한 거짓말
처연한 신음을 밟고 태연한 인사
차라리 날 부숴 완전히 망가뜨려
늘어진 손끝에 걸린 눈물
아무도 찾지 않는 나 머물던 자리
아무도 듣지 않는 내 간절한 기도
버려진 허물의 위로 내려다보는 눈
증오로 타버린 생애
앗아간 나의 숨 나의 빛 나의 이름
아무도 찾지 않는 나 머물던 자리
아무도 듣지 않는 내 간절한 기도
저만치 어둑히 나를 가둬버린
끝없는 함정
아직도 여전히 놓지 못 해버린
빛나던 약속
거대한 비밀로 목을 조여버린
폐쇄된 터널
또다시 깊숙이 나를 찔러내고
지독한 거짓말
아무도 알 수 없는 내 무너진 기억
그 누구도 묻지 않는 내 오래된 바람
저만치 어둑히 나를 가둬버린
끝없는 함정
아직도 여전히 놓지 못 해버린
빛나던 약속
거대한 비밀로 목을 조여버린
폐쇄된 터널
또다시 깊숙이 나를 찔러내고
지독한 거짓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