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어떤 날 만난 기타 하나
어제가 남은 낡고 상처 입은 널 만났어
길고 긴 새벽을 울리며
낡은 기타와 사랑을 한다
툭툭 너를 울리고
너는 툭툭 내 마음을 울려
그렇게 긴 새벽을 같이 울며 가
가득히 차올라
너만 날 부르는 내 하루가
낡은 기타 하나
너의 노래가
내 유일한 세상이었어
네가 날 부를 때마다
내 세상이 차올라
낡은 기타 하나
짧은 밤과 긴 새벽
지워지길 바랬던
생각을 너의 소리로 밀어내
도망가고 싶었던 밤
너는 날 안고 네 안으로 가
낡은 기타 하나
너의 노래가
내 유일한 세상이었어
네가 소릴 멈추지 않게
너를 안고 새벽을 걷는다
낡은 기타 하나
그때 나의 노래가
그 낡은 기타가
지금 여기 날 버티게 한다
그때 나의 노래가
그 낡은 울음이
나의 유일한 내일이었어
낡은 기타 하나
네 목소리가
내 유일한 세상이니까
네가 날 부를 때마다
내 세상이 기운다
낡은 기타 하나
툭툭 너를 울리고
너는 툭툭 내 마음을 울려
어제가 남은 낡고 상처 입은 널 만났어
길고 긴 새벽을 울리며
낡은 기타와 사랑을 한다
툭툭 너를 울리고
너는 툭툭 내 마음을 울려
그렇게 긴 새벽을 같이 울며 가
가득히 차올라
너만 날 부르는 내 하루가
낡은 기타 하나
너의 노래가
내 유일한 세상이었어
네가 날 부를 때마다
내 세상이 차올라
낡은 기타 하나
짧은 밤과 긴 새벽
지워지길 바랬던
생각을 너의 소리로 밀어내
도망가고 싶었던 밤
너는 날 안고 네 안으로 가
낡은 기타 하나
너의 노래가
내 유일한 세상이었어
네가 소릴 멈추지 않게
너를 안고 새벽을 걷는다
낡은 기타 하나
그때 나의 노래가
그 낡은 기타가
지금 여기 날 버티게 한다
그때 나의 노래가
그 낡은 울음이
나의 유일한 내일이었어
낡은 기타 하나
네 목소리가
내 유일한 세상이니까
네가 날 부를 때마다
내 세상이 기운다
낡은 기타 하나
툭툭 너를 울리고
너는 툭툭 내 마음을 울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