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쌓여가는 A4
안 일어나고 Stay focused
꿈을 꾸곤 하지 때론
느끼곤 해 제일 행복을
왜 이리 검은 연필 심은
남기지 발자취를
한 점을 봐 프리즘이 말해
내 뒤쪽을 Look around
오늘 밤 얻을 거야
좁아지는 시야
스케치는 어디 뒀지 얼마 전까지
선명했던 선
아마 꼬인 위치인듯해
눈에 보이는 건
땅에 희미한 그림자와
뭉개져있는 점 같아
안 되지 호루라기 구령에 맞춰
움직이는 패턴
껍데기 구라 안 치고
매일 잘하는 건진 모르겠어
오전 10시에 브런치 동시에
일과 시작 점점 늦네 더
시간 낭비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며 하루 더 쉼
오후엔 다시 번복해
이일이 계속 반복됐던
과거를 후회 like credit card
나한테만 안 풀리는 자금
후천적 낙천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
rock'n roll 시절의 나는
원래 고민이 많았어
그래 변하면 어때 부정보단
긍정을 택해 버린 내
주위엔 비슷한 곳으로
가더라고 포니테일
같은 꿈같은 곳
이젠 내게 Baton touch
현실은 피하고 싶지 않아
가곤 있지 될 때 까진
되고 싶네 Lotto 가끔 생각하게 되고
노력으로 성취하겠다는
내 생각은 모순
진지하지 않은 모습
웃고 있는 입꼬리는
가사에 내용과는
맞지 않게 느껴 행복을
변하는 건 생각 변하지 않는 건
내 태도
딴 길로 걸어가더라도
놓진 않아 계속
예전에 머릴 싸매고
닫혀있었던 나 들과
오염돼 버린 자신의 생각들의 콜라보
변하지 않는 것은 중심
변하는 것은 궤도
원에서 타원으로 변해갈 때
느껴지는 새로움
예전에 귀를 꽉 막고
버텨 나갔던 날들과
고요함에 지쳐버린 자신과의 콜라보
취미로 남을 거라던 말에 빡이 쳤던
그때는 모든 게
원하는 대로 될 줄 알았어
어쩌면 두 번째 이름으로 입씨름하기
이 바닥을 입에 담던
그때의 믿음까지
이렇게 하면 어떡해
그러면 이건 어떤데
우린 절대로 저렇게
하진 않을 거야 멋없게
해법처럼 다가왔던
그때 그 시절의 언더그라운드
지금에서야 누구는 빛나고
누구는 멍청하지
어찌 됐든 간에 그 의지를 이어
반의반쯤인 삶을 여전히 지피는 불
나 발자국 남기는 곳
번번이 달라져도
늘 머리맡에 뒀던 건 다름이 아닌 랩
발을 뺀 다는 게
애초에 성립이 안 돼 매일
더 가늠했고 배웠기에
지금 이 순간을 가능케 해
힙합처럼 끄덕였고
어색했던 건 찰나
어떤 이가 보기엔
꽤나 오래가는 반항
익숙함을 잡아먹는
자극들의 향연
화려함과 가벼움 사이에서
또 줄을 타고
놈들은 존재하지도 않아 그런 반전
꽂히면 오직 용기와 오기로 꼬라박어
그래 나도 거기 꽂혀
근데 그것만으론 전혀
요행을 바란 건지
근데 그것만으로 전혀
경험하는 것들 모두 나다움의 마취제
라고 느낄 때쯤에 줄어드는 빈도도
갇히기는 쉽더라고
의무로 쥐어짜고
그 10년의 결과는 노래방 래퍼 딱지
생각해보면 자처한 일이더라도
이제 와서야 욕심부리는 게
원체 인간인 거 맞지
변하는 건 나였고
시간이 지나면 배워
어려워도 변치 않는 건 없단 걸
느껴 매번
예전에 꿈으로 가득했던 날들을 두고
딴 길로 걸어가더라도
여전히 나는 래퍼
안 일어나고 Stay focused
꿈을 꾸곤 하지 때론
느끼곤 해 제일 행복을
왜 이리 검은 연필 심은
남기지 발자취를
한 점을 봐 프리즘이 말해
내 뒤쪽을 Look around
오늘 밤 얻을 거야
좁아지는 시야
스케치는 어디 뒀지 얼마 전까지
선명했던 선
아마 꼬인 위치인듯해
눈에 보이는 건
땅에 희미한 그림자와
뭉개져있는 점 같아
안 되지 호루라기 구령에 맞춰
움직이는 패턴
껍데기 구라 안 치고
매일 잘하는 건진 모르겠어
오전 10시에 브런치 동시에
일과 시작 점점 늦네 더
시간 낭비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며 하루 더 쉼
오후엔 다시 번복해
이일이 계속 반복됐던
과거를 후회 like credit card
나한테만 안 풀리는 자금
후천적 낙천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
rock'n roll 시절의 나는
원래 고민이 많았어
그래 변하면 어때 부정보단
긍정을 택해 버린 내
주위엔 비슷한 곳으로
가더라고 포니테일
같은 꿈같은 곳
이젠 내게 Baton touch
현실은 피하고 싶지 않아
가곤 있지 될 때 까진
되고 싶네 Lotto 가끔 생각하게 되고
노력으로 성취하겠다는
내 생각은 모순
진지하지 않은 모습
웃고 있는 입꼬리는
가사에 내용과는
맞지 않게 느껴 행복을
변하는 건 생각 변하지 않는 건
내 태도
딴 길로 걸어가더라도
놓진 않아 계속
예전에 머릴 싸매고
닫혀있었던 나 들과
오염돼 버린 자신의 생각들의 콜라보
변하지 않는 것은 중심
변하는 것은 궤도
원에서 타원으로 변해갈 때
느껴지는 새로움
예전에 귀를 꽉 막고
버텨 나갔던 날들과
고요함에 지쳐버린 자신과의 콜라보
취미로 남을 거라던 말에 빡이 쳤던
그때는 모든 게
원하는 대로 될 줄 알았어
어쩌면 두 번째 이름으로 입씨름하기
이 바닥을 입에 담던
그때의 믿음까지
이렇게 하면 어떡해
그러면 이건 어떤데
우린 절대로 저렇게
하진 않을 거야 멋없게
해법처럼 다가왔던
그때 그 시절의 언더그라운드
지금에서야 누구는 빛나고
누구는 멍청하지
어찌 됐든 간에 그 의지를 이어
반의반쯤인 삶을 여전히 지피는 불
나 발자국 남기는 곳
번번이 달라져도
늘 머리맡에 뒀던 건 다름이 아닌 랩
발을 뺀 다는 게
애초에 성립이 안 돼 매일
더 가늠했고 배웠기에
지금 이 순간을 가능케 해
힙합처럼 끄덕였고
어색했던 건 찰나
어떤 이가 보기엔
꽤나 오래가는 반항
익숙함을 잡아먹는
자극들의 향연
화려함과 가벼움 사이에서
또 줄을 타고
놈들은 존재하지도 않아 그런 반전
꽂히면 오직 용기와 오기로 꼬라박어
그래 나도 거기 꽂혀
근데 그것만으론 전혀
요행을 바란 건지
근데 그것만으로 전혀
경험하는 것들 모두 나다움의 마취제
라고 느낄 때쯤에 줄어드는 빈도도
갇히기는 쉽더라고
의무로 쥐어짜고
그 10년의 결과는 노래방 래퍼 딱지
생각해보면 자처한 일이더라도
이제 와서야 욕심부리는 게
원체 인간인 거 맞지
변하는 건 나였고
시간이 지나면 배워
어려워도 변치 않는 건 없단 걸
느껴 매번
예전에 꿈으로 가득했던 날들을 두고
딴 길로 걸어가더라도
여전히 나는 래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