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마음 (Album Ver.)
- 인디 (yin.d)
- 01
때론 우리 하얗게
아님 조금 까맣게
물들어도 괜찮아 숨 쉬고 있잖아
때론 서로 차갑게
아님 조금 따갑게
찌르더라도 속으론 후회하잖아
자꾸 화내곤 했어
참아내려 애썼
지만 내 두려움을 너도
느끼고 있었나봐
이제 나가게 해줘
나쁜 말을 해서
라도 날 꺼내줘 여긴 너
무 어둡고도 아파
미로 같은 우리 삶을
만든 그 신은 대체 누굴까
가시 많은 나의 맘은
널 담기엔 어쩜 조금 얕아
숨이 가쁜 이 시간은
사랑하기엔 좀 늦은 걸까
천살 닮은 악마라는
말이 참 어울리지 너와 난
때론 우리 하얗게
아님 조금 까맣게
물들었던 것 같아 그게 우리의 모습일까
때론 서로 차갑게
아님 조금 따갑게
찌르게 되겠지 어쩌면 모두의 버릇일까
자꾸 화내곤 했어
참아내려 애썼
지만 밀려나온 눈물 널
불편하게 했나봐
이제 나가게 해줘
나쁜 말을 해서
라도 어둠을 걷어줘 눈
뜰지도 모르잖아
가장 깊은 곳에서도 미약한 빛은 있어
초라하게 느껴져도 나를 계속 믿어
손을 잡아줘 나 약할 때 미소가
필요할 땐 웃어줘 내게 환하게
아직 한참 더 가야해
자꾸 마음 앞서 가있네
매일 밤 잠을 설치게 한
내 욕망 나를 망치네
예예 이상향에 작은 맘이 다쳐
이 상황이 나를 맘에 가둬
우리라는 말이 우리가 되고
혼자가 되는 느낌이 들면 화냈어
살아남기엔 내가 너무 착하대
맞는 것 같아 세상을 보니 전부 나빴네
진실은 거짓과 싸워야 해 또 이겨야 해
내면에 진리를 품었음
뱉어야 해 태워야 해
맘에 묶인 존재 그게 우리의 정체
자아란 감옥에 갇혀서 모두가 괴롭네
미로 같은 우리 삶을
만든 그 신은 대체 누굴까
가시 많은 나의 맘은
널 담기엔 어쩜 조금 얕아
숨이 가쁜 이 시간은
사랑하기엔 좀 늦은 걸까
천살 닮은 악마라는
말이 참 어울리지 너와 난
아님 조금 까맣게
물들어도 괜찮아 숨 쉬고 있잖아
때론 서로 차갑게
아님 조금 따갑게
찌르더라도 속으론 후회하잖아
자꾸 화내곤 했어
참아내려 애썼
지만 내 두려움을 너도
느끼고 있었나봐
이제 나가게 해줘
나쁜 말을 해서
라도 날 꺼내줘 여긴 너
무 어둡고도 아파
미로 같은 우리 삶을
만든 그 신은 대체 누굴까
가시 많은 나의 맘은
널 담기엔 어쩜 조금 얕아
숨이 가쁜 이 시간은
사랑하기엔 좀 늦은 걸까
천살 닮은 악마라는
말이 참 어울리지 너와 난
때론 우리 하얗게
아님 조금 까맣게
물들었던 것 같아 그게 우리의 모습일까
때론 서로 차갑게
아님 조금 따갑게
찌르게 되겠지 어쩌면 모두의 버릇일까
자꾸 화내곤 했어
참아내려 애썼
지만 밀려나온 눈물 널
불편하게 했나봐
이제 나가게 해줘
나쁜 말을 해서
라도 어둠을 걷어줘 눈
뜰지도 모르잖아
가장 깊은 곳에서도 미약한 빛은 있어
초라하게 느껴져도 나를 계속 믿어
손을 잡아줘 나 약할 때 미소가
필요할 땐 웃어줘 내게 환하게
아직 한참 더 가야해
자꾸 마음 앞서 가있네
매일 밤 잠을 설치게 한
내 욕망 나를 망치네
예예 이상향에 작은 맘이 다쳐
이 상황이 나를 맘에 가둬
우리라는 말이 우리가 되고
혼자가 되는 느낌이 들면 화냈어
살아남기엔 내가 너무 착하대
맞는 것 같아 세상을 보니 전부 나빴네
진실은 거짓과 싸워야 해 또 이겨야 해
내면에 진리를 품었음
뱉어야 해 태워야 해
맘에 묶인 존재 그게 우리의 정체
자아란 감옥에 갇혀서 모두가 괴롭네
미로 같은 우리 삶을
만든 그 신은 대체 누굴까
가시 많은 나의 맘은
널 담기엔 어쩜 조금 얕아
숨이 가쁜 이 시간은
사랑하기엔 좀 늦은 걸까
천살 닮은 악마라는
말이 참 어울리지 너와 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