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생각 (Album Ver.)
- 인디 (yin.d)
- 01
우린
털이 적은 유인원일 뿐 굶주린
영혼을 채우려고 달리구 여전히
미지의 것들에 좀 설레지만 나
불확실한 미랠 맞이해 마냥 좋진 않아
선도 악도 아닌 내가 죄책감에 빠질 수
있다는 게 놀라운 거지 사람은 미지수
같이 정해진 게 없고 끝없이 움직여
현실보다 어쩌면 무거운가봐 꿈이 더
밤에 잠이 안 와 뒤척이고 있을 때
누군간 내 음악을 듣고 있었음해
그렇게 연결되는 게 이 미약한
인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의 정체니까아
내가 쓴 곡들은 생명이 있을까
육신이 없이도
누군가의 마음에 심길까
저 먼 파도에게 말해줘
유리병에 담긴
이 편지를 삼키지 말라고
생각보다 난
생각이 좀 많은 것 같아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
티끌 같이 작은 행복도 말야
별과 별처럼 먼 너와 나
절대 닿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사람들은 밝은 모습만 전시하지만
숨겨져있던 외로움이 더 많아
언제 생겼는지 모르는 멍 같이
우린 상처 입은 존재들인 건 똑같지
삶은 재촉하지 미래를
찾아 떠나라고 말야
정작 그 여행을 해보니 행복하지 않아
갖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을까
우린 같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을까
기도해도 침묵만
돌려보내는 신은 죽었고
거짓말들은 내 신경을 긁었어
내 말이 좀 날카로워도 미워 말아줘
거대한 세상 앞에
이상은 자꾸 작아져
다들 인생이 마라톤이래
그건 단거리에서 져서 하는 말인데
결국 모두 경쟁이고
나 같은 건 채이고
있어 발에 넘치는 게 예술가의 피
피해자는 나겠지 라는 망상이
내 머리 속에 계속 나겠지
생각보다 난
생각이 좀 많은 것 같아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
티끌 같이 작은 행복도 말야
별과 별처럼 먼 너와 나
절대 닿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사람들은 밝은 모습만 전시하지만
숨겨져있던 외로움이 더 많아
우리는 머나먼 별로부터 왔고
이 지구란 작은 먼지의 위에서 싸워
위대함은 마음에 있어 그걸 봤기에 난
시를 또 짜네고 위안으로 삼네
내 안은 우주처럼 넓어서
어둠을 쳐다보다 길 잃었었
지만 작은 빛이 있기에 답은 있지
저 밤하늘 비친 그 선율을 믿지
번민은 조잡한 감정이니까 버려둬
쉴 새 없어 앞에 아직 갈 길이 멀었어
삶이란 빌린 것 내 영이 지닌 건
예술이란 이름의 헛된 신음 소리인 걸
그러니 쓰러지면 안 돼
진정한 생명은 결국엔 내 안에
좀 더 태워 빛을 내
좀 더 멀리 비출게
생각보다 난
생각이 좀 많은 것 같아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
티끌 같이 작은 행복도 말야
별과 별처럼 먼 너와 나
절대 닿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사람들은 밝은 모습만 전시하지만
숨겨져있던 외로움이 더 많아
세상은 예측불가 나의 생각과 달라
어쩜 눈이 멀었나봐
네 맘은 예측불가 나의 생각과 달라
너에게 눈이 멀었나봐
세상은 예측불가 나의 생각과 달라
어쩜 눈이 멀었나봐
네 맘은 예측불가 나의 생각과 달라
너에게 눈이 멀었나봐
털이 적은 유인원일 뿐 굶주린
영혼을 채우려고 달리구 여전히
미지의 것들에 좀 설레지만 나
불확실한 미랠 맞이해 마냥 좋진 않아
선도 악도 아닌 내가 죄책감에 빠질 수
있다는 게 놀라운 거지 사람은 미지수
같이 정해진 게 없고 끝없이 움직여
현실보다 어쩌면 무거운가봐 꿈이 더
밤에 잠이 안 와 뒤척이고 있을 때
누군간 내 음악을 듣고 있었음해
그렇게 연결되는 게 이 미약한
인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의 정체니까아
내가 쓴 곡들은 생명이 있을까
육신이 없이도
누군가의 마음에 심길까
저 먼 파도에게 말해줘
유리병에 담긴
이 편지를 삼키지 말라고
생각보다 난
생각이 좀 많은 것 같아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
티끌 같이 작은 행복도 말야
별과 별처럼 먼 너와 나
절대 닿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사람들은 밝은 모습만 전시하지만
숨겨져있던 외로움이 더 많아
언제 생겼는지 모르는 멍 같이
우린 상처 입은 존재들인 건 똑같지
삶은 재촉하지 미래를
찾아 떠나라고 말야
정작 그 여행을 해보니 행복하지 않아
갖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을까
우린 같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을까
기도해도 침묵만
돌려보내는 신은 죽었고
거짓말들은 내 신경을 긁었어
내 말이 좀 날카로워도 미워 말아줘
거대한 세상 앞에
이상은 자꾸 작아져
다들 인생이 마라톤이래
그건 단거리에서 져서 하는 말인데
결국 모두 경쟁이고
나 같은 건 채이고
있어 발에 넘치는 게 예술가의 피
피해자는 나겠지 라는 망상이
내 머리 속에 계속 나겠지
생각보다 난
생각이 좀 많은 것 같아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
티끌 같이 작은 행복도 말야
별과 별처럼 먼 너와 나
절대 닿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사람들은 밝은 모습만 전시하지만
숨겨져있던 외로움이 더 많아
우리는 머나먼 별로부터 왔고
이 지구란 작은 먼지의 위에서 싸워
위대함은 마음에 있어 그걸 봤기에 난
시를 또 짜네고 위안으로 삼네
내 안은 우주처럼 넓어서
어둠을 쳐다보다 길 잃었었
지만 작은 빛이 있기에 답은 있지
저 밤하늘 비친 그 선율을 믿지
번민은 조잡한 감정이니까 버려둬
쉴 새 없어 앞에 아직 갈 길이 멀었어
삶이란 빌린 것 내 영이 지닌 건
예술이란 이름의 헛된 신음 소리인 걸
그러니 쓰러지면 안 돼
진정한 생명은 결국엔 내 안에
좀 더 태워 빛을 내
좀 더 멀리 비출게
생각보다 난
생각이 좀 많은 것 같아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
티끌 같이 작은 행복도 말야
별과 별처럼 먼 너와 나
절대 닿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사람들은 밝은 모습만 전시하지만
숨겨져있던 외로움이 더 많아
세상은 예측불가 나의 생각과 달라
어쩜 눈이 멀었나봐
네 맘은 예측불가 나의 생각과 달라
너에게 눈이 멀었나봐
세상은 예측불가 나의 생각과 달라
어쩜 눈이 멀었나봐
네 맘은 예측불가 나의 생각과 달라
너에게 눈이 멀었나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