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칠백의총 (대상)
이윤서
2020 제3회 콩나무 빈트리 동요콩쿠르 수상자 앨범
앱에서 듣기
너른 잔디 금송 백송 엄숙한 분위기 자아내고
종용사 순의비 둘러보니 4백년 전 함성이 들려온다
나는 조선의 병사다 벼슬은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나는 나라를 지킨다 민족을 지킨다
의에 살고 의에 죽는 의병이다
나는 조선의 병사다 1만 5천 왜적들이 두렵지 않다
나는 나라를 지킨다 민족을 지킨다
누구든지 내게 덤벼라
왜적에 당당히 맞서 싸운 우리의 칠백의사님들이여
나라사랑 마음은 영원하리 의사님들 잠드신 칠백의총

나는 조선의 병사다 벼슬은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나는 나라를 지킨다 민족을 지킨다
의에 살고 의에 죽는 의병이다
나는 조선의 병사다 1만 5천 왜적들이 두렵지 않다
나는 나라를 지킨다 민족을 지킨다
누구든지 내게 덤벼라
왜적에 당당히 맞서 싸운 우리의 칠백의사님들이여
나라사랑 마음은 영원하리 의사님들 잠드신 칠백의총
칠백의총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