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무릎 위에 가지런히 모아 두손
가시방석 물어봐 알면서
토악질이 나올 것 같은
뱃속 역겨움을
느껴버린 이성 이어서 안대 낀 채로
그 분께 묻는 거지
거짓이 아님을 알면서도
흔들리는 머리 질문에 대답하듯
떨어지는 별들의 비명과도 같은
노래 소리를 보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안대를 자른 다음 봐 거울 그 순간
자신의 가슴팍에 박혀 있는 작은 칼
보다 날카로운 못을 뽑아내고 싶어
뽑지 못한다면
차라리 몰랐던게 나을까
고민도 잠시지 나의 머릿속에 지진
이성이 던지는 깊은 딜레마의 띠를
박혀있는 못으로 싹 잘라내는 짓을
Repeat and repeat
결국 내려 놓고 보지 하늘 위
올려다 본 하늘 위를 향해서
I`m move on
지금의 나를 만들어 놓은
그분의 굴곡
아궁이 속 남은 재처럼
흐릿해 지더라도 줄곧 붉어져서
밝게 타오르는 불로 변해
핀이 뽑힌 Grenade 준비됐지 그래
내가 해야할걸 의심없이 그려내
도려내 불러 불에 데인 애처럼
불러 my god 불러 my god ay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왜 신앙이 생길때 저는 비로소
죄인이 되는 건가요
제가 무지한건한 건 알겠어
그래서 아직 어른이 되기가 싫어
제가 잘못한걸 저기 신부님께 전해줘
왜 저는 그의 도구가
돼야하는 건가요
난 그대로 실재로 존재하고 싶은데
내가 어떻게 해도
그 분 손바닥 위래
삶은 스스로 개척하며
사는 거라고 믿었어
근데 그것마저
그분이 정해버린 미래
나는 그래서 여기 가만히 서서
묻기로 했지 사실 이건 핑계
여기 이 공동체를 마주하지
않았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겠지
내 말이 맞잖아 어떻게 그렇게 말해
쉽게 저는 잘 모르겠는게 왜
이런 죄책감에 시달리고는 Aman
비로소 죄인이 되어야만 그 분에게
기도를 드릴 수 있게된거죠
그래 맞어
이게 내 민낯이고
and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생각할수록 죄가 커지고 있어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가시방석 물어봐 알면서
토악질이 나올 것 같은
뱃속 역겨움을
느껴버린 이성 이어서 안대 낀 채로
그 분께 묻는 거지
거짓이 아님을 알면서도
흔들리는 머리 질문에 대답하듯
떨어지는 별들의 비명과도 같은
노래 소리를 보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안대를 자른 다음 봐 거울 그 순간
자신의 가슴팍에 박혀 있는 작은 칼
보다 날카로운 못을 뽑아내고 싶어
뽑지 못한다면
차라리 몰랐던게 나을까
고민도 잠시지 나의 머릿속에 지진
이성이 던지는 깊은 딜레마의 띠를
박혀있는 못으로 싹 잘라내는 짓을
Repeat and repeat
결국 내려 놓고 보지 하늘 위
올려다 본 하늘 위를 향해서
I`m move on
지금의 나를 만들어 놓은
그분의 굴곡
아궁이 속 남은 재처럼
흐릿해 지더라도 줄곧 붉어져서
밝게 타오르는 불로 변해
핀이 뽑힌 Grenade 준비됐지 그래
내가 해야할걸 의심없이 그려내
도려내 불러 불에 데인 애처럼
불러 my god 불러 my god ay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왜 신앙이 생길때 저는 비로소
죄인이 되는 건가요
제가 무지한건한 건 알겠어
그래서 아직 어른이 되기가 싫어
제가 잘못한걸 저기 신부님께 전해줘
왜 저는 그의 도구가
돼야하는 건가요
난 그대로 실재로 존재하고 싶은데
내가 어떻게 해도
그 분 손바닥 위래
삶은 스스로 개척하며
사는 거라고 믿었어
근데 그것마저
그분이 정해버린 미래
나는 그래서 여기 가만히 서서
묻기로 했지 사실 이건 핑계
여기 이 공동체를 마주하지
않았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겠지
내 말이 맞잖아 어떻게 그렇게 말해
쉽게 저는 잘 모르겠는게 왜
이런 죄책감에 시달리고는 Aman
비로소 죄인이 되어야만 그 분에게
기도를 드릴 수 있게된거죠
그래 맞어
이게 내 민낯이고
and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생각할수록 죄가 커지고 있어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there is no one behind me ya
what a beautiful human being ya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