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Plankton
속속곳
2020 국악창작곡 개발 - 제 14회 21c 한국 음악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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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 드문 보인다
가만 가만 들린다
사면으로 늘어서서
차갑고 푸른 별세계라
짠물이 입에 들면
아무 말도 하지 마라
우글거리는 사랑 소리는
시길 모른 채 일렁인다
일년 삼백육십일이
방울방울 거품져
망망대해 푸른 물결
헤치고 들어가네
물결에 둥실
높이 떠 멀리 떠 다니네
다니네 다니네 다니네
높이 떠 멀리 떠 다니네
다니네 다니네 다니네
넘실대는 파도 아래
용왕들이 춤을 추고
깊은 물 속 비치는 건
끝없을까 염려로다
이런 경개가 또 있나
아마도 네로구나
높이 떠 멀리 떠 다니네
다니네 다니네 다니네
높이 떠 멀리 떠 다니네
다니네 다니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