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비가 오면 반짝이던 눈이
또 내 맘에 들어와
그대 나를 깨우지 않는
꿈같은 사람이 되었네
오늘 같은 밤에는
그대 생각이 나거든 그때
비가 오는 조용한 밤에
어느샌가 나도 몰래
너의 눈동자를 보고는
내 맘 속에 널 들여왔지
비가 오면 반짝이던 눈이
또 내 맘에 들어와
그대 나를 깨우지 않는
꿈같은 사람이 되었네
비가 오면 잠들지 않는
조용한 밤으로 걸어가
그대 어깨에 기대어 앉아
빗소리에 잠기고 싶어
빗속에 떠 있는 달이 동그랗네
우리 같은 달을 보고 있을까
묻노라 저 밝은 달아
너 두 곳에 비추는가
그대 있는 그곳에도 비추는가
그래도 내일 아침이 밝아오고
보고 싶은 너를 만나러 걸어가겠지
보고 싶은 너도 날 만나러 와주겠지
비가 오면 반짝이던 눈이
또 내 맘에 들어와
그대 나를 깨우지 않는
꿈같은 사람이 되었네
비가 오면 잠들지 않는
조용한 밤으로 걸어가
그대 어깨에 기대어 앉아
빗소리에 잠기고 싶어
비가 멈춰 흐르던 밤도
내일의 널 보며 그치고
어느새에 잔잔한 밤은
꿈같은 고요를 외치네
또 내 맘에 들어와
그대 나를 깨우지 않는
꿈같은 사람이 되었네
오늘 같은 밤에는
그대 생각이 나거든 그때
비가 오는 조용한 밤에
어느샌가 나도 몰래
너의 눈동자를 보고는
내 맘 속에 널 들여왔지
비가 오면 반짝이던 눈이
또 내 맘에 들어와
그대 나를 깨우지 않는
꿈같은 사람이 되었네
비가 오면 잠들지 않는
조용한 밤으로 걸어가
그대 어깨에 기대어 앉아
빗소리에 잠기고 싶어
빗속에 떠 있는 달이 동그랗네
우리 같은 달을 보고 있을까
묻노라 저 밝은 달아
너 두 곳에 비추는가
그대 있는 그곳에도 비추는가
그래도 내일 아침이 밝아오고
보고 싶은 너를 만나러 걸어가겠지
보고 싶은 너도 날 만나러 와주겠지
비가 오면 반짝이던 눈이
또 내 맘에 들어와
그대 나를 깨우지 않는
꿈같은 사람이 되었네
비가 오면 잠들지 않는
조용한 밤으로 걸어가
그대 어깨에 기대어 앉아
빗소리에 잠기고 싶어
비가 멈춰 흐르던 밤도
내일의 널 보며 그치고
어느새에 잔잔한 밤은
꿈같은 고요를 외치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