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힘든 몸을 일으켜
아침을 깨워
밥 생각은 없어
그저 잠 더 자고파
비몽사몽 지하철에
몸을 실어
nine line 9호선
이 box는 콩나물시루
휩쓸리듯 들어오는 사람들
like wave
난 어느샌가 그냥 웃곤 해
어느 날엔 힘이 들어
I’m so tired
그래도 난 괜찮
love working my life
do you know 인생
난 조금씩 알아 가는 중
너무 밝아 이 불빛
또 나를 깨워
이 빌딩 사무실
여기 내 책상에서
너를 원해
카페인에 나를 맡겨
cafe latte 마셔야
난 coffee를 마신 것 같아
떠밀리듯 살아가는 나날들
like wind
난 이 routine도 이젠 가벼워
퇴근 후엔 뭐를 할까
Is there anything
이런 날엔 beer 마시러 갈까
do you know 재미
난 조금씩 알아 가는 중
퇴근 후엔 뭐를 할까
Ooh ooh ooh ooh
이런 날엔 영화 몰아서 볼까
do you know 여유
난 조금씩 알아 가는 중
돌고도는 routine 속에
나만 아는 재미가 있어
do you know that
that’s right
매일 새로워
지금 좋은 난 너무 짜릿해
돌고도는 routine 속에
나만 아는 재미가 있어
do you know that
매일 새로워
지금 좋은 난 너무 짜릿해
돌고도는 routine 속에
나만 아는 재미가 있어
do you know that
매일 새로워
지금 좋은 난 너무 짜릿해